2014. 3. 4(화) 동강면 병동마을에서 제113회 해피고흥 이동봉사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22개 분야 90여명의 참여기관과 업체 인력들이 참여하여 봄을 시샘하는 쌀쌀한 날씨에도 뜨거운 봉사의 열기로 훈훈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농기계, 보일러, 이·미용, 목욕, 가전제품, 전기, 가스, 한방진료 등 미처 손보지 하고 병원 등을 가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봉사단체 및 봉사단원,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 행사를 위해 준비에서 마무리까지 헌신적으로 수고해 주신 배재호 병동이장님, 김일순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병동마을 부녀회원들과 마을주민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정말로 가슴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