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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서장 박석일)에서 실시한 민생침해범죄 근절을 위한 강.절도범 특별단속 추진결과 수사과 지역형사팀이 총13건 11명을 검거하여 강형구 순경이 경장으로 특진하였다.
강형구 경장은 알루미늄을 비롯하여 고철 등을 훔친 절도범 및 매실농장에 들어가 매실을 훔친 절도범, 야간빈집털이범 등을 검거하여 피해품을 회수하여 돌려주었고 지역치안에 앞장 서왔다.
해남경찰서 수사과는 전년도 강.절도범 단속에서도 전국 2.3급서 중 1위를 차지하여 그 실력을 이미 인정 받아 왔다.
박석일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치안활동에 더욱 정진하여 가을철 농.수산물 절도 예방 및 검거에 주력할 것이며, 농가에 수상한 사람이 방문할 때에는 반드시 차량번호나 인상착의 등을 기록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김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