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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에서는 01월 17일 14:35분경 함평읍 자풍리 한 축사에서 송아지의 목이 난간에 끼었다는 신고를 접수 후 구조 출동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난간에 끼인 송아지 머리를 빼낼려고 시도 하였으나 단단히 끼어있어 주인의 동의하에 세로축 난간을 유압절개기를 이용하여 절단 송아지 머리를 빼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동물구조의 경우 동물이 흥분하거나 주위에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119구조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