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경찰(서장 임광문)에서는 '14. 1. 14. 아들의 방안에 번개탄을 피워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 2명을 나주 ○○에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14. 1. 10. 주거지내에서 피해자인 둘째 아들이 잠을 자고 있는 사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번개탄 1개를 피워 놓고 도주하여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포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범행 및 도주 경위 등에 대하여 구체적인 조사를 실시한 후 각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사건개요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일시·장소 차후 통지)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