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창의적인 시책개발과 토지행정 서비스 도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3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실시한 토지행정 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3년 1월부터 11월말까지 추진한 토지관련 지적, 부동산, 새주소(공간정보) 3개분야 53개지표에 대하여 객관적 지표를 설정 증빙서류에 의한 실적 평가에서 6개시군을 선발했으며, 이에 대해 현지검증을 실시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군은 지적담당의 지적재조사 업무에 있어 창의적인 UCC를 자체제작,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점과 새주소담당의 맞춤형 홍보 실시 및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지하시설물전산화사업 시행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비 17억원 지원 확정, 부동산담당의 책자형 다목적도면 제작 계획 등 주민과 소통하는 토지행정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3.0과 부합되는 시책개발과 군민과 함께 여는 활기찬 해남을 위하여 신바람 나게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