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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영상산업, 제주만의 발전모델 찾는다! - 영상산업발전 중장기계획 마련
  • 기사등록 2008-08-19 0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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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등 영상 관련 산업을 제주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미국 할리우드 작품 \'비버리힐스 닌자2\'가 제주 섬 전체를 하나의 세트장으로 쵤영되고 \'탐나는 도다\', \'파라다이스 목장\' 등 제주를 소재로 한 영화·드라마 급증하는 최근 분위기를 살려, 영상문화 콘텐츠 산업을 지역 특성에 맞는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영상산업발전 중장기계획\'을 마련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통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영상도시 구현을 목표로 ▷영상산업 육성 기본방향 ▷영상산업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와 효율적 운용 방안 ▷제작 및 촬영 지원 ▷영상산업진흥지구 조성 등의 내용을 제시토록 하는 연구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연구용역은 영상문화 및 영상산업과 관련된 조사와 제도 및 정책연구 등을 맡는 영화진흥위원회 산하 영상산업정책연구소의 주관으로 제주지역 출신 영상산업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컨소시엄 형태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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