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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장봉조)는 8월 18일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지역본부 현관에서 내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였다.
한국농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광주전남 전체 헌혈량 중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학생들의 여름방학과 지역민들의 휴가철이 아직 끝나지 않은 관계로 여름철 혈액수급이 끊겨 혈액이 부족해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명나눔의 헌혈운동을 전개하였다.
오병희 고객지원팀장은헌혈은 가장 고귀하고 의미있는 봉사라고 하면서 직원들이 계속되는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칠 수밖에 없는 시기이지만 혈액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