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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은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영화배우이자 국악인으로 잘 알려진 오정해씨를 초청하여 ‘소리 이야기’를 주제로 제23회 화순 열린학당을 개최한다.
금번 화순 열린학당에 강사로 초청된 오정해씨는 전남 목포 출신으로 1992년 미스 춘향 진으로 선발되고 임권택 감독의 영화 ‘서편제’에 출연하여 스타가 되었다.
현재는 동아방송예술대학 연희연기학과 전임교수 및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악인 및 영화배우로서의 자신의 삶과 우리 국악을 비유하여 강연하고 멋과 흥이 있는 판소리 한 대목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