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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정기호)은 10월을 시작하는 첫날(10.1)에 군청3층 회의실에서 군 산하 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부3.0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 정부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과제로 「정부3.0의 올바른 이해와 지방정부의 역할」이란 부제하에 안전행정부 지역경제과장으로 재직중인 문영훈 박사를 초빙하여 열띤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문영훈 강사는 “정부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자치단체에서는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구체적으로 실현 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에 맞는 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 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여 줄 것을 설파했다.
영광군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정부3.0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공유 확산을 위한 공직자의 의식 정립을 통하여 국민이 행복한 새 시대를 열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