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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119 “화재 전소 가옥에 구호품 전달”
  • 기사등록 2008-08-08 1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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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 무안119안전센터는 지난 8월 7일 무안군 현경면 현화리 주택화재로 가옥이 전소돼 하루아침에 이재민이 된 김모씨(여, 61)를 찾아 위문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화재가 난 주택은 20년이 넘은 한옥으로 거실 중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길이 치솟아 건물 45㎡가 소실되고 냉장고 등 생활용품이 불에 타 3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무안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여름이라 그런지 화재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상태”라고 지적하고 “예견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화재피해복구 안내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피해 주민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재활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각종 증빙서류 발급 등 행정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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