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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여신 원자현, ‘분데스리가 쇼’ MC 전격 발탁
  • 기사등록 2013-09-09 11: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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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저우 여신’ 원자현 생애 첫 축구 전문 프로그램 MC로 나서 - 화끈하고 남성미 넘치는 분데스리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 활력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 매주 화요일 밤 11시 채널 ‘더 엠(The M)’ 통해 방송 -

 
[전남인터넷신문]‘광저우 여신’ 원자현이 분데스리가까지 발을 넓혔다.

원자현은 오는 17일(화) 첫 방송을 앞둔 한국 HD방송 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The M, www.chthem.com)’의 ‘원자현의 분데스리가 쇼’를 통해 매주 화요일마다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원자현의 분데스리가 쇼’는 공격축구로 전 세계 축구 팬을 열광시키고 있는 분데스리가의 핫 이슈를 모아 전달하는 프로그램. 원자현은 깔끔한 진행 솜씨와 특유의 섹시한 매력으로 분데스리가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그동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섹시한 의상으로 광저우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원자현은 축구에 대한 관심도 매우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방송을 준비하면서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에 열리는 분데스리가 경기를 매번 찾아보고, 경기 결과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분석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원자현은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다운 축구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전문 해설가 못지않은 똑 부러지는 진행능력, 상큼한 반전 매력까지 동시에 갖추고 있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자현은 MBC ‘스포츠하이라이트’, XTM 남자공감랭크쇼 ‘M16’,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등의 MC를 맡으며 흠 잡을 데 없는 진행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원자현은 “처음으로 축구전문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게 돼 너무 설렌다”며, “지치지 않는 열정과 화려한 볼거리가 많은 분데스리가처럼 저만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자현의 분데스리가 쇼’는 분데스리가 하이라이트와 핫 이슈, 매 라운드 경기 분석, 그리고 손흥민·구자철·박주호·홍정호 등 분데스리가 코리안리거의 활약상 등 분데스리가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선보이는 분데스리가 전문 해설 프로그램이다. ‘원자현의 분데스리가 쇼’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더 엠’을 통해 방송된다.

채널 ‘더 엠(The M)’은 13-14 분데스리가 총 34라운드의 경기를 고화질 HD 화질로 독점 생중계하며, 동 시간대 겹치는 경기에 한해 ‘채널원(Ch.ONE)’에서 동시 중계하고 있다.

무엇보다 축구 전문 박찬, 임경진 캐스터와 송영주, 차상엽 해설위원의 실감 나는 중계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더 엠’은 스카이라이프(50번), 올레TV(29번), SK Btv(38번), LG U+(35번), 올레TV나우 등에서, ‘채널원(Ch.ONE)’은 스카이라이프 29번, 올레TV 1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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