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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농어촌 뉴타운 ‘잠정햇살마을’ 방문객 잇따라 - 살기 좋은 농촌 정주여건 체험.현장견학
  • 기사등록 2013-09-06 17: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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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 농어촌 뉴타운 ‘잠정햇살마을’에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교육생들이 찾았다.

제2기 3농정책활성화과정 교육생 35명은 5일 오전 화순군 농어촌 뉴타운 ‘잠정햇살마을’에서 살기 좋은 농촌의 정주여건 체험을 위해 현장견학 등을 실시하였다.

지난 8월에는 전북 고창군 관계공무원 10명, 전남도청 공무원 10명, 귀농귀촌 교육생 40명, 도시민 유치교육생 40여명 등이 방문하였다

농어촌뉴타운은 화순군 능주면 잠정리 17만9,540㎡ 부지에 전통의 미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한옥 50세대와 선진국 주택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타운하우스 150세대로 구성됐다.

뉴타운은 능주면사무소 소재지에 있어 교통, 문화, 상업시설 등 정주여건이 양호하다. 화순읍에서 10㎞ 이내이고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까지 26㎞ 거리에 있는 등 원활한 광역교통체계도 구축돼 있다.

쾌적한 전원주거환경과 의료·서비스도 잘 갖춰져 있고 지역내 명문고인 능주고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화순전남대병원 등 종합병원 4곳도 10㎞ 안팎에 위치해 있다.

타운하우스는 150세대 임대계약이 완료됐고 현재 미분양 한옥 10여 세대에 대하여 선착순 입주자 모집 중에 있다. 문의는 단지내 분양사무실(061-379-3667)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한옥을 찾는 외지 방문객과 귀농인들이 증가하는 추세로 금년 말이면 한옥세대도 모두 분양가능 할 것으로 보며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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