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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봉래중학교 (교장 이형우) 학생들이 조선대학교를 방문해 과학기술의 집합체인 항공우주공학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우주로 향한 꿈을 키웠다.
봉래중 전교생 40명은 인솔교사 10명과 함께 5일 오후 3시 조선대를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공과대학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우주공학과 학과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조선대는 교직과정 이수자의 교육실습 협력학교인 봉래중과 지난해 5월 봉래중학교와 교육기부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봉래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외나로도에 있는 봉래중학교는 우주산업의 메카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우주항공 관련 진로교육활동으로 세계와 우주로 향하는 꿈을 실현해가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