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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폭염주의보 발령 등 기온이 상승하면서 물놀이를 즐기는 인구수가 급증, 물놀이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소방방재청에서는 지난 7.16일 발령했던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를「물놀이 안전사고 경보(7. 31일)」로 한 단계 상향 발령하였다.
남원시에서는 물놀이 취약지구의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8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리산 뱀사골 계곡에서 119구조.구급대, 국립공원관리공단, 안실련 등 민.관 합동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부채와 전단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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