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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추석 명절”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 26일부터 9월 22일까지 중점 9개 분야 선정
  • 기사등록 2013-08-25 19: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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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방문 귀성객에게 편안하고 여유로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추석」연휴기간 동안 주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분야별로 마련하여 운영한다.

북구는 26일부터 9월 22일까지 28일 동안 “귀성객은 물론 주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추석」연휴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중점관리 분야로는 ▲귀성․성묘객 교통대책 및 교통편의 제공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 및 체불임금 청산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 ▲비상진료 대책 ▲연료 수급 및 가스 안전 관리대책 ▲청결하고 깨끗한 명절보내기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추석 연휴 제증명 민원발급 안내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감찰활동 강화 등 9개 분야를 중점 선정하여 중단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는「추석」연휴 기간동안 총괄반을 비롯하여 민원, 청소, 교통, 의료, 경제, 재난 등 7개 대책반 229명이 특별 근무하게 되며, 가로미화요원과 교통계도요원을 고정 배치하여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립 및 국립 5.18 묘역 주변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추석 전 민생현장을 찾아 지역물가의 관리실태와 다중이용시설 안전실태를 살피고,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문하고 격려할 계획이다”며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민과 우리 구를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각 분야별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즐겁고 여유로운 한가위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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