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 대통령, “남북관계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 돼야” - 개성공단 회담 타결 관련…“신뢰하고 기다려준 국민께 감사”
  • 기사등록 2013-08-14 22:54:32
기사수정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개성공단 남북한 당국간 실무회담이 타결된 것과 관련, “오늘 회담을 계기로 앞으로 남북관계가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열린 7차 당국간 실무회담에서 남북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5개항의 합의서를 채택,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되자 이같이 밝혔다고 이정현 홍보수석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더불어 개성공단의 국제화를 위해 남북한이 함께 노력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랜 시간 동안 정부를 신뢰하고 기다려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066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주)국민, 장학금 기탁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