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 드림스타트센터는 7일 저소득층 취학아동 및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나주중흥골드스파에서 ‘물놀이 안전교육 및 가족과 함께 물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가족과 함께 한 물놀이 체험은 그동안 경제적 여건 등으로 소홀하기 쉬운 문화혜택 소외감을 해소함은 물론 물놀이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교육효과 및 가족 간 친화력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중흥골드스파 물놀이 체험은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안전사고 없이 3년 동안 연속하여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었던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값진 선물이 되었다.

한편 화순군 드림스타트센터(진각로 153)는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