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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동의난달에서는 <이사장:이광연>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아영면 아영중학교에서 지리산일대 600여명의 주민 (운봉.인월,아영,산내)을 대상으로 하계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1992년에 창단한 동의난달은 제 1회와 3회 그리고 2006년 2007년 등 4회에 걸쳐 1,510명을 진료하여 오지지역 주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하였고 금년도 의료봉사 역시 의료진 등 72명의 인력이 참여하여 한방 및 양방진료를 병행하여 침구 와 물리치료 , 척추교정(추나요법), 초음파 검사와 적외선 체열검사. 영양제 투여, 한약(탕제)등 을 투약해 질높은 의료봉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의료봉사는 서울 강서 로터리 클럽, 남원지리산 농협, 사단법인 칭찬운동 본부에서 후원을 하여 잔치국수 봉사, 경로당 이불증정, 칭찬대상자 시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어느때보다 의미있고 뜨거운 호응이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
이에 최중근 남원시장은 남원을 사랑하고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동의난달 이광연한의원 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기로 했다.
이번의 하계의료봉사도 지역주민이 큰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석하여 알차고 보람있는 봉사활동과 뜨거운 여름날을 시원하게 싸악 해결해주는 한잔의 빙수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