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서장 김영근)는 7월 23일(화) 보성군 웅치면 제암산 휴양림에서 활기찬 전의경 생활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의경어머니회를 활성화하고 대원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화목한 부대생활을 실질적으로 돕고자 오은현 전·의경어머니회장 등 12명과 하계 야유회 행사를 가졌다.

김영근 서장은 “전·의경 인성교육 및 사기진작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신 전·의경어머니회에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

오은현 회장은 “아들 같은 대원들과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맺어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대원들에게 친부모 같은 역할로 대원들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