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의회(의장 이정문)는 지난 6월 23일(일) 광양실내체육관 외 보조경기장에서 “제2회 광양시의회 의장기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배구인의 저변확대와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광양시의회가 주최하고 광양시배구연합회가 주관하며 광양시, 광양시체육회, 광양시생활체육회가 후원하였으며, 직장부 4개팀과 남자클럽부 10개팀, 여자클럽부 7개팀 등 21개팀 58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정문 광양시의회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는 동료 선수들과 화합하고 어우러지는 즐거운 대회가 되어 배구인의 저변확대와 상호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결과 직장부 우승은 포스코엠텍, 준우승 성암산업, 3위 항운노조가 차지했으며, 남자클럽부에서는 진상배구클럽이 우승한 가운데 옥곡배구클럽이 준우승, 스카이가 3위, 여자클럽부 우승은 또래모아, 준우승은 광양클럽 3위는 나이스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