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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발아현미 원료곡 품종별 비교시험포 손모내기 추진 - 발아현미 원료곡에 적합한 8개 품종 비교포장 조성
  • 기사등록 2013-06-12 18: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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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설재훈)는 지난 11일 농촌진흥청 공모 연구사업인 “친환경 발아현미 원료곡 생산단지조성 및 산업화” 추진의 일환으로 발아현미 품종별 비교시험포를 설치하였다.

연구사업 참여연구원 및 기술센터 기술과 직원 22명이 농촌일손돕기 노력봉사로 참여해 전통 방식으로 손모내기를 실시하였으며, 국립식량과학원(원장 임상종)과 협동연구과제로 발아현미에 적합한 벼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8개 품종을 재배, 벼품종별 특성?병해충 저항성?발아현미 적합성 등을 시험할 계획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각 품종별 식재되는 면적이 적고, 품종간 재식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기위해 손모내기를 실시하였으며, 손모내기 봉사활동으로 젊은 직원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직원상호간의의 단합심도 고취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전통 모내기를 통해 조성된 비교시험포는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하여 발아현미 원료곡 비교시험장소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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