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나주소방서, 주택가 벌집 주의 당부
  • 기사등록 2013-05-29 18:53:49
기사수정
 
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5월들어 기온이 상승하면서 벌집피해 신고 접수가 시작됨에따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벌들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는 7 ~ 8월로 알려졌으나, 온난화현상으로 인해 매년 5월 이맘때부터 벌집피해사례가 발생한다.

특히 말벌은 공격성도 강하지만 자기집을 지키려는 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가까이 가면 벌들의 집중 공격을 받을 수 있으며 말벌에 한번 쏘이면 치명적인 피해를 받을 수 있는데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치사율이 높다고 하니 더욱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향수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밝은 계통이나 털이 많은 재질의 복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면서“주택가 활동 및 산행시에는 항상 벌에 주의하면서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017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