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은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군 산하 전 공직자가 참여하여 스승 찾아뵙기와 안부살피기 운동을 펼친다.
무안군을 이를 위해 오는 5월말까지를 스승 찾아뵙기 및 안부살피기 기간으로 정하고 공직자 전원이 참여하여 평생 동안 교직에 몸 담으면서 후진 양성에 열과 성을 다한 스승을 위해 학창시절 배움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안부를 살핀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무안군은 스승의 날을 전후하여 모교 방문과 스승 찾아뵙기, 스승에게 감사편지 및 안부 전화하기 등을 실시하여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된다.
한편 무안군은 관내에 초등학교 18개교를 포함한 34개교의 초, 중, 고등학교와 목포대학교를 비롯한 3개 대학이 있는 교육환경 여건이 우수한 지역이다.
무안군은 이번 스승 찾아뵙기 운동으로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서도 교육계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