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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에서는『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많은 불자와 상춘객의 운집으로 크고 작은 화재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찰 소방안전 활동에 들어갔다.
담양소방서에서는 사찰 화재예방을 위하여 관내 크고 작은 사찰 및 암자 67개소에 대하여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화재발생 요인을 사전에 사전에 제거하고, 사찰 관계자의 자율방화능력 향상을 위한『화재초기 진압요령, 소화기 사용법, 중요문화재 반출훈련, 인명구조요령, 산불로 인한 비화방지 및 방어선 구축 요령』등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사찰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담양소방서에서는 금년 석가탄신일을 전후한 5월 16일 09:00 부터 5월 18일 09:00까지『소방공무원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여, 주요 전통사찰에 소방차량 근접배치 및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사고발생에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