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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개발도상국 습지 관리자 교육
환경부와 경상남도는 오는 19~26일 8일간 창녕우포늪 생태관과 부곡 로얄관광호텔에서 인도, 필리핀 등 12개국 습지관리자, 환경부, 경상남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09 아시아 개발도상국 습지관리자교육’을 실시한다.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RRC-EA), 국가습지보전관리사업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지역 습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습지관리자 상호간 정보 공유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과 습지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워크숍 첫날인 19일에는 창녕 우포늪 생태관에서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설립 의미와 향후 활동방향, 한국의 내륙습지, 연안습지를 소개하고 생물다양성 관리에 대해 발표하며 중국 등 12개국의 습지관리현황 소개와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20일에는 2008년 람사르총회 공식 현장 견학지이며 우리나라 최대의 내륙습지인 우포늪을 견학하고 21일에는 부곡 한성호텔에서 아시아지역 습지의 경제적 가치 평가, 습지데이터 베이스 구축, 습지복원을 위한 마스터 플랜 수립, 습지 관리 역량 강화에 관한 분과별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또 동아시아 습지 관리자들에게 습지의 현명한 이용과 습지 보전에 대한 인식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남 순천에 생태투어를 실시한다.경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RRC-EA는 람사르사이트 관리자 상호간 습지정보를 교환하고 경험을 공유, 회원국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람사르사이트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습지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경남도는 환경부와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와 공동으로 동아시아 지역 습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모범사례 공유, 습지관리자 상호간 정보 교환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 개발도상국 습지관리자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진현 기자
20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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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선물 세트류 과대포장 특별단속
경상남도는 선물 세트류 과대포장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에서는 현장에서 포장 검사시스템으로1차 검사를 실시한 데 이어2차 전문 검사기관에서 검사를 실시해 위반업소에 대해 3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경상남도는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상품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낭비를 막고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과대포장 행위 등에 대해 오는 16~30일 보름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한국환경자원공사 부산경남지사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백화점, 할인점 등 대형유통 매장을 대상으로 경남도와 시군 등 총 21개 지도점검반을 투입할 계획이다.주요점검 대상제품은 선물용 주류(양주, 민속주세트 등)를 비롯해 ▲식품류(육류 등) ▲화장품류 ▲건강보조식품류(홍삼, 꿀 등) ▲신변잡화류(벨트, 지갑 등) 등이며 제품별 포장 공간비율 초과 및 포장횟수 기준, 포장재 재질기준 등의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단속방법으로는 1차적으로 현장에서 포장검사시스템을 이용한 측정결과 포장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인정되는 제품에 대해 전문 검사기관에서 검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며 검사결과 위반업소에 대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특히 오는 16~25일 대형 유통매장이 많은 창원, 마산, 진해, 김해, 양산시를 대상으로 포장폐기물 검사기관인 한국 환경자원공사(부산경남지사)와 경남도, 시군 합동으로 과대 포장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백화점 등 3,428개 제품에 대해 과대포장행위 단속을 실시해 1차 포장기준을 위반한 12개 제품에 대해 검사명령을 실시한 결과 포장 공간비율 등을 위반한 4개 업체에 대해 과태료 1,200만원을 부과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포장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장 출입구에 포장재 수거함을 설치, 운영하고 회수된 포장재 재활용을 권장할계획이지만 무엇보다도 관련 사업장 및 주민의 자율적 참여가 선행돼야 한다”면서“앞으로 각종 기념일 등 선물 용품류 유통이 많은 시기를 중심으로 수시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문진현 기자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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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고 장인 5명 선정
경상남도가 기계,금속, 조선, 공예 분야 최고 장인 5명을 선정했다.경상남도는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경상남도 기능인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최고 장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최고 장인선정은 산업현장에서 장기간 종사한 기능인 가운데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산업 및 기능발전에 크게 기여해 다른사람에게 귀감이 된 우수 기능인들이 실질적으로 우대 및 존경 받는 사회풍토를 조성, 이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경남의 산업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제정, 시행하고 있다.경상남도가 올해 선정한 영예의 제3회 경상남도 최고장인은 ▲기계분야 전산응용가공 강찬수 과장(동양기전주식회사) ▲기계분야 제관 류일형 사원(두산디에스티) ▲금속분야 금속재료 박영일 반장(비엔지스틸주식회사) ▲조선분야 선체건조 김응봉 과장(삼성중공업) ▲공예분야 도자기공예 김용득 대표(운당도예) 5명이다.이번에 선발된 최고 장인에게는 최고 장인증서와 장려금을 매년 100만원씩 5년간 500만원이 지급된다.◆강찬수(기계분야 전산응용가공)강찬수씨는 1980년 유압실린더 생산업체인 동양기전주식회사에 입사 26년간 CNC 자동선반 작업장에서 정밀 치수가 요구되는 유압실린더의 핵심부품 가공 업무를 담당했다.강씨는 지난 26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제안 및 개선활동을 통해 품질향상, 공정개선,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 회사발전에 기여해 사내 최우수 제안상과 모범상 등을 수차례 수상했다.또 기술개발을 통한 특수 유압실린더 국산화 및 위험장비 작업성 개선을 통한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과 피로도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찬수 과장은 전문 기능인으로 자신의 능력개발을 위해 기계가공기능장, 컴퓨터 응용가공 산업기사, 기계조립 산업기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밖에 직업훈련교사 자격증을 취득, 강의교재 발간 및 사내외 강의 활동을 통해 전문기능 전수 및 후배양성, 야간방범 순찰활동을 통한 청소년 선도, 장애인복지시설 기부 등 대외적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류일형(기계분야 제관)류일형씨는 1978년 입사 후 30년간 방위산업제품 제관업무, 용접 기능장으로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공헌했으며 M113 미군장갑차 정비납품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한국형장갑차, 천마, 비호 등 생산과 비호차량의 포탑 특수용접공정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최근에는 차세대 장갑차 K21 생산을 조기에 안정화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현장의 노하우를 관리적 차원으로 전환하여 생산 및 공정의 표준화작업에 크게 공헌했다류씨는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계발을 통해 용접기능장 취득은 물론 학사학위 취득 및 창원폴리텍7대학에 입학해 만학도로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헤치고 기계가공기능장을 취득하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또 1사1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녹색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가자격시험감독 및 협력업체 기술지도를 통해 후배기능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박영일(금속분야 금속재료)박영일씨는 1984년 입사 이래 24년간 스테인레스 압연 및 열처리 부문에 종사했으며 그동안의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활용해 품질향상과 공정개선,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금속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품질향상과 공정개선을 위해 45건의 제안을 했으며 이 가운데 33건이 채택돼 개선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식스(6) 시그마 활동에 적극 참여해 연간 11억7,200만원의 절감하는 데 일조했다지난 2002년 금속재료 기능장에 합격하여 노하우 전수를 위해 ‘기능장회’ 모임을 결성, 동료 및 후배들에게 맨투맨 교육을 실시해 11명의 기능사와 기술사를 배출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현재 박씨는 사내 기능전수 및 후배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2년간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안정적 노사관계를 형성해 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돼 지역 내 상생노사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며 노인복지센터 환경미화 등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김응봉(조선분야 선체건조)김응봉씨는 1977년 입사했으며 지난 32년 동안 선박 블럭 제작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선박 품질 향상을 위해 용접 불량률 감소에 주안점을 두고 각종 용접 방법 개선 및 용접순서 정립 등을 통하여 용접품질 불량률을 200% 이상 향상시켰다.또 용접자동화 적용에 있어 미적용 부위 추가 발굴 및 장비개선 등을 통해 전체 용접장의 47%를 자동화화했으며 각종 공법개선으로 생산성을 향상시켜 원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김씨는 과원들과 함께 봉사단체를 결성해 거제지역 환경정화 활동 및 농촌지역 일손돕기 활동을 매월 1회 이상 가족과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결손가정 지원 및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행사 등에 매월 참석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김용득(공예분야 도자기)김용득씨는 30년간 동화도자기의 체계적인 연구와 새로운 동화도자기 3종의 부부상 개발로 전통도자기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적·청·황·흑·백이 기묘하고 신비롭게 조화를 이룬 새로운 개념의 도자기 ‘동화요변호’를 개발했다.또 동화전용 유약 개발, 동화작품 전용 장작가마 축조, 번조시간 단축으로 환경오염을 줄여나가고 있다.김씨는 수비, 유약, 성형, 가마, 번조 등 모든 단계에서 공정개선과 품질향상으로 동화요변호 작품과 3종의 부부상 개발로 디자인과 상표등록 특허를 받았으며 열림 요장 문화와 문화상품 개발로 전통도자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김용득씨는 각종 도자기 체험교실 운영, 중학생 방과 후 교육 실시, 소년소녀가장돕기 전시회 개최 등 사회 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문진현 기자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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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차 전국 여약사 대회 경남에서 개최
문진현 기자
200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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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파종방법 기술지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은 최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비료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운영 등 녹비작물 파종방법에 대해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경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거나 전혀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비료역할을 할 수 있는 자운영 등 녹지작물을 심어 벼농사를 짓는 농법으로 생산한 친환경 쌀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최근 자운영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자운영을 비롯해 보리 등은 녹비작물로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하기 위해서는 파종 시기를 잘 지켜야 월동 후 정상적인 생육이 가능함에 따라 파종방법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녹비작물 중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것은 자운영으로 종자는 대부분 외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으며 지력증진 효과가 뛰어나 농가에서도 선호하고 있다.자운영 종자 파종은 벼 베기 10~20일 전에 논물을 빼고 벼가 서 있는 상태에서 10a당 5㎏ 정도를 흩어 뿌리면 된다.파종시기가 너무 이르거나 늦으면 월동 중 동해를 입기 때문에 유의해야 하며 사료작물인 헤어리베치는 자운영보다 약간 늦은 벼 수확 10일 전 10a당 6~9㎏ 정도 뿌리면 적당하다.너무 일찍 파종을 하게 되면 벼 수확 시 자란 줄기가 잘려나가고 논바닥이 너무 말랐을 경우 벼 수확 후 씨앗을 뿌리고 로터리 작업을 해주면 된다.보리를 녹비작물로 파종을 할 경우는 동력 살포기를 이용하고 벼가 서 있을 때 파종을 할 때는 10a당 16㎏을 벼 수확 15일 전까지 뿌리고 벼 수확 후 파종을 할 경우는 11월 상순까지 파종을 끝내면 된다.최근에 자운영만 재배했던 논에서 봄에 많이 발생하는 알팔파바구미나 진딧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자운영과 맥류, 자운영과 유채, 유채와 맥류 등과 같은 혼합파종은 해충 피해를 줄일 수 있다.이때 파종 량은 작물별로 각각 단독재배 기준량의 3분의2 정도로 하면 되지만 모든 녹비작물은 파종 시기를 놓쳤을 경우 기준보다 약간 늘여서 파종하는 것이 좋다.대부분의 녹비작물은 파종 후 발아까지는 논에 물기가 약간 있는 것이 좋지만 겨울을 지나 생육기간 동안에는 습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녹비작물을 심은 논은 반드시 배수로를 정비해서 생육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문진현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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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조도마을 400년 숙원 풀었다.
문진현 기자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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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설재배 연작 장해 예방해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은 시설재배 연작 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경남농업기술원은 올 겨울 시설재배에 작물을 파종하거나 옮겨심기 작업이 시작됨에 따라 재배지 연작피해를 에방하기 위한 토양관리 홍보에 나섰다.현재 파프리카 등 일부 시설채소는 이미 파종과 정식 등 재배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영농을 앞두고 있다.도내 시설채소 재배면적은 1만3,300㏊이며 이 가운데 수박, 오이, 토마토 등 연작 장해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과채류 재배 면적이 전체재배면적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연작장해 예방을 위한 방지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시설재배지에서 가장큰 연작 장해는 토양 20~30㎝ 정도 깊이에 생기는 딱딱한 층에 의한 배수불량 등 물리적 요인과 병원균, 뿌리혹선충 밀도 축적이 가속화되는 생리적 요인, 그리고 토양 표면의 투수성 불량에 의한 염류집적 등 화학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작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경남농업기술원은 장해에 대한 원인별 예방대책 실천을 농가에 적극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연작장해 가운데 가장 흔히 나타나는 염류집적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지에 비해 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연작 연수가 많을수록 비료 양을 더 줄이고 토양 정밀검정을 통해 적절한 시비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시설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휴한기에는 피복물을 벗겨 비를 충분히 맞히면서 포장에 물을 대주면 염류집적을 다소 해소할 수 있으며 담수 처리를 할 경우 칼슘, 마그네슘, 질산, 염소 등의 농도도 크게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염류집적 해소하기 위해서는 포장의 겉흙을 제거하고 객토, 퇴비 등 유기물을 충분히 살포하는 방법, 사료용 옥수수나 수수 등 제염작물을 재배하는 방법 등이 있다.
문진현 기자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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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사무총장 임용
문진현 기자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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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문진현 기자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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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신선 육류, 직거래 장터를 이용하세요!
경상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쇠고기 등 신선 육류 직거래 장터를 개설, 운영한다.8일 경남도는 10월 3일 추석을 앞두고 쇠고기 등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육류 가격을 안정시키고 축산농가에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지역 축제장, 대도시 아파트단지 등에 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설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10월 4일까지 한 달여간 열리는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브랜드 경영체, 농․축협 등 도내 8개 축산관련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도내 지역축제와 각종 행사장 등 11곳과 서울 등 대도시 아파트단지, 인구 밀집지역 등 6곳을 합쳐 총 17곳에서 개설된다.이번 축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는 생산자 단체는 한우지예, 농협경남지역본부, 진주축협, 사천축협, 양산축협, 남해축협, 하동축협, 함양축협 등이며 회원농가들이 생산한 쇠고기, 돼지고기 등 우수 브랜드 축산물을 시중가격에 비해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경남도가 신선 육류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 것은 유통단계를 줄여 안정적인 추석 물가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실제로 지난 8월 말 한우 암소(600kg) 가격이 마리당 531만원에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 406만원보다 31%가 올랐고 올 추석을 앞두고 8월 초부터 산지가격이 급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도내 장터개설 장소와 일정은 창원 신월동 농협경남지역본부 정문에서 한우지예, 사천축협이 합동으로 매주 금요일 주말장터를 개설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 연휴를 나흘 앞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대규모 특판 할인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농협 금요장터는 쇠고기 등심, 갈비, 안심 등 국민들이 선호하는 부위와 최근 다이어트 고기로 주목받고 있는 목심, 양지, 앞다리, 설도 등 저지방 부위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신선육류 및 오리고기 훈제육과 양념육 그리고 산지직송 계란 등 다양한 품목들이 다른 농산물과 함께 할인 판매하고 있다.진주축협은 축산물 이동 판매차량을 이용해 진주시내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권역별로 돌아가면서 상설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부 일정은 매주 화요일 금산 푸르지오, 수요일 주약현대아파트, 목요일 초장동 대림아파트, 금요일 호탄동 대림아파트를 순회 방문해 쇠고기, 돼지고기 포장육을 부위별로 염가 판매하고 있다.또 하동축협은 오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17일간 하동 북천면 코스모스축제장에서 한우지예, 솔잎한우 공동브랜드 직거래 장터를 열어 내방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하루 1,000만 원 이상의 매출로 ‘명절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함양축협은 9월 20일까지 함양 상림주차장 공터, 9월 21~10월 1일는 함양축협 안의지점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열 예정이며 양산축협은 매주 월요일 웅상읍 삼호동, 매주 수요일에는 웅상읍 평산동 태원아파트 입구에서 정례 직거래장터를 개설할 계획이다.이밖에 도내 생산자 단체는 대도시로 장터를 넓혀 한우지예는 17~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 도내 우수 브랜드축산물을 출품해 판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남해축협도 9월 23~24일 서울광장 등에서 열리는 농수축산물 한마당장터에 한우지예, 남해한우 공동브랜드 축산물 홍보와 판촉활동을 벌일 계획이며 양산축협은 부산지역 아파트부녀회(3곳)의 요청으로 3~29일 12일간 순회 직거래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경남도는 지난 3월부터 축산물의 유통거품을 제거하기 위해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판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냉장시설, 쇼케이스 등 식육 판매시설을 갖춘 이동차량을 하동축협 등 지역축협에 5대를 지원하고 있다.경남도는 지난 8월 말까지 농·축협 등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총 34회에 걸쳐 직거래 판매 장터를 승인하는 한편 옥외에서 판매하는 축산물이 야외환경에 오염되지 않고 위생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과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문진현 기자
200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