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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이형기문학제 다채로운 행사로 열려
진주시가 주최하고 이형기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제3회 이형기문학제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주시청 시민홀과 남가람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 국립진주박물관 등지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열렸다.문화거리 남강야외무대 주변에서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한 학생백일장이 열려 이형기선생의 문학세계를 기렸으며, 국립진주박물관 강당에서도 전국에서 참여한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들이 참여한 시낭송대회가 열렸다.진주시청 시민홀에서는 문학상 시상에 앞서 송희복 진주교육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이형기 시에 대하여』 동국대학교 교수 윤재웅 교수의 주제 발표와 조재옥(고려대학교 강사) 선생의 지정 토론이 있었으며, 올해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주택의 시세계』에 대해서도 경희대 이성천 교수의 주제발표와 토론도 함께 했다.이어서 가진 이형기문학상 시상식에는 정영석 진주시장이 참석하여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박주택 시인에게 문학상을 수여하였으며, 상을 받은 박주택시인의 수상소감이 이어졌다.남가람 문화거리 야외무대에 마련된 문학의 밤 행사에서는 시극과 함께 문인밴드 공연이 이어져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제의 밤을 보냈다.9일 신안동 녹지공원 내에 있는 이형기시인 기념비 앞에서 이형기 시인을 추모하는 기념식을 마지막으로 올해 이형기문학제를 마쳤다.
문진현 기자
201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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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꽃 매미 사전방제 현장기술 지도 강화
문진현 기자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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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용 축산물 납품 비리 및 급식비 횡령 등 3명 구속영장 신청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조만기) 광역수사대는, 도내 초·중·고교에 급식용 축산물을 납품하면서 학교장 등에게 뇌물을 주고, 저등급 냉동육을 섞어서 납품하는 등 학교급식 비리와 관련 축산물 납품업체 대표 A씨(43세, 마산시 회원동)와 종업원 B씨(31세, 함안군 산인면)에 대해 뇌물공여 및 학교급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학교 급식자재 납품업체로부터 부풀려 지급한 대금을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급식비 2억4,000여만원을 빼돌린 C씨(54세, 학교 재단이사장)에 대해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구속영장이 신청된 3명 가운데, 도내 학교에 급식용 축산물을 납품하는 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각급 학교 급식자재 납품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지고, 업체 선정에 학교장이 결정적 권한이 있는 점을 이용하여, ‘09. 2월경 김해 장유에 있는 모 초등학교 당시 교장 최某씨(63세)에게 학교에 축산물을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50만원을 전달하고, 명절때 고기(육우)세트를 선물하는 등 수십개 학교 교장, 행정실장, 영양교사 등 학교 관계자에게 현금 4,500여만원과 선물세트 등 모두 6,400여만원 상당의 뇌물을 제공하고, 이들 학교에 저등급 냉동육을 섞어서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업체 종업원 B씨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2등급 이상의 고기를 납품할 물량이 부족하자 저등급 축산물을 납품하기 위해 축산물품질관리원의 축산물검수시스템에 납품 학교 영양교사의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도용하여 무단으로 접속한 후 임의로 내용을 삭제하거나 수정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립학교 재단 이사장인 C씨는, A씨의 업체로부터 납품대금을 부풀려 지급하고, 과다 지급한 7,000여만원을 되돌려 받는 등 같은 수법으로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에 납품하는 급식업체 10개소로부터 급식비 2억4,000여만원을 빼돌려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각 학교에 뇌물을 준 내용을 기록한 비밀장부를 압수하고, 장부에 기재된 학교장과 행정실장 등을 상대로조사한 결과, 장부에 기재된 대로 뇌물받은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납품과정에서 해동시킨 저등급 냉동육을 섞어서 납품했다는 업체 종업원과 납품받은 학교 영양교사의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축산물검수시스템에 접속하여 내용을 조작한 컴퓨터 전산자료 등을 증거로 확보하였다. 또한, 수사과정에서 이 업체가 某고등학교에 납품하고 받은 대금이 부풀려 기재된 장부를 발견하고 수사한 결과, C씨가 재단이사장으로 있는 학교에서 납품대금을 부풀려 청구하도록 요구한 후 되돌려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 재단에 속한 학교에 급식자재를 납품하는 급식업체를 상대로 수사하여 급식비를 횡령한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에서는 금품을 받은 학교장 등 학교관계자에 대해 수사를 벌여 뇌물액수에 따라 불구속 입건하거나 교육청에 통보하여 자체 조치토록 하는 한편, 학교에 급식자재를 납품하는 다른 업체에 대해서도 유사한 비리가 있을 것으로 보고, 청소년들의 건강과 식품안전을 위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문진현 기자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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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첫 해외영화 촬영 마무리
경남에서 첫 해외영화를 촬영, 마무리했다.경남영상위원회는 지난 4월 28~29일 이틀간 고성공룡박물관과 상족암 일대에서 태국 영화 ‘Seoul Mate’ 로케이션 지원을 모두 마쳤다고 4일 밝혔다‘Seoul Mate’는 남녀가 한국에 온 뒤 우연히 만나 여행하면서 겪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반종 피산타니쿤’ 태국 감독은 경남 고성을 촬영지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영화에서 첫 장면은 영화를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시나리오 전개상 특이한 장소에서 남녀 주인공이 처음으로 만나 조우하기를 원했다”면서“한국의 다른 지역보다 고성 공룡박물관 주변 절경과 공룡 발자국이 있는 상족암이 독특한 소재가 영화 이미지에 아주 적절해 이곳을 선택했다”고 말했다.경남도와 고성군, 그리고 경남영상위원회는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보조출연 현장지원을 비롯해 식당, 숙박지 알선, 현장통제, 자료사진 촬영 등 다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촬영이 끝날 때까지 원활한 촬영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협조했다.고성 촬영을 마친 ‘Seoul Mate’는 서울에서 남은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을 거쳐 8월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한국·태국 합작영화인 ‘Seoul Mate’는 한·태교류센터(대표 홍지희)와 경상남도 문화예술과의 이메일 교류가 시발점으로 촬영장소에 대한 긴밀한 협의 끝에 고성 공룡박물관과 상족암 일대를 영화 촬영지로 확정했으며 경남 최초 해외촬영 영상물로 기록될 전망이다.경남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촬영으로 경남지역에서 다양한 해외 영상물 촬영 작업이 이뤄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계기가 됐다”면서“다른 해외 영상물 촬영을 경남에 유치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태국영화 제작사는 촬영에 협조해 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으며 특히 경남의 아름다운 절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매우 기뻐했다”고 덧붙였다.한편 경남영상위원회는 지난달 25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벚꽃길 일대 도로에서 국내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주연 공효진)’을, 4월 28~29일에는 창원 중앙동 중앙체육공원 지하 차도에서 독립영화 ‘그 이름’ 촬영을 지원했다.
문진현 기자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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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과잉문제 대체작물로 해결한다
경남도는 최근 쌀 과잉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쌀 대체작물 지원사업을 확정, 지원한다.쌀 생산이 현행을 유지할 경우 2013년 누적재고량은 수급안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어서 쌀 대체작물 재배에 농업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경남도는 총력전을 벌일 계획이다.6일 경남도는 올해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논 대체작물 재배 면적 3,081㏊를 확보하기 위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키로 했다.이를 위해 시·군별 읍·면별로 이·동장, 쌀전업농 등 농업인에 대해 다른 작물 재배사업 필요성과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지역별 논에 적용 가능한 작부체계와 사료용 옥수수, 벼, 콩 등 다른 작물 재배방법을 8일까지 자체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또 지역별 행정·지도·농협과 지역협의체를 구성, 운영해 재배 목표면적 확보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특화 작물육성을 위한 시군 자체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논 대체작물 재배사업은 현재 시장기능으로 쌀 수급안정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벼 적정면적 유지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논 대체작물 대상농지 및 농가는 농업진흥지역 내 논과 농업진흥지역 밖 경지 정리된 논으로 지난해 쌀소득 변동 직불금을 받은 농지에는 올해 벼 재배가 중단되고 다른 작물 재배의무가 부과되며 대상이 확정된 농지는 하반기 이행점검 후 1㏊당 3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그러나 시설 및 과수인삼 등 다년생작물, 휴경할 경우 보조금은 지급하지 않는다.경남도에 따르면 2009년 전국쌀 생산량은 492만t으로 71만t(공공비축 37만t 포함)을 시장에서 격리하면 적정 수급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유통물량이 과잉인 것으로 판단, 가격은 약보합세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현재 시장 기능으로 쌀 수급 안정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논에 소득기반 다양화 등 벼 적정 재배면적 유지를 위한 긴급 조치가 불가피한 실정이다.경남도 허성곤농수산국장은 “올해 논 대체작물 재배사업 성패는 농업인의 참여 여부에 달려있다”면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유도하기 위해 신청 마감일인 오는 15일까지 집합교육과 현장 홍보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허성곤국장은또 “신청 면적과 교육결과 등에 대해 일일보고 체계를 구축해 사업추진을 독려하고 사업 추진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해 목표면적 확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진현 기자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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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4년 연속 성인문해교육 국비 지원
삼척시가 4년 연속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는다.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공모해 지난 5월 3일, 4년 연속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운영비 명목으로 국비 900여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10년 넘게 성인문해교육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2007년 1천500만 원, 2008년1천40만 원, 2007년 1천9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은 데 이어 올해에도 900여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면서 양질의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현재 12개 읍면동에서 23개 반 416명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미취득자를 대상으로 검정고시반을 운영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조안식 기자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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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지방이전 및 지역 밀착 행보 빨라져...
경남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서울소재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이 금번 이전 청사 설계를 공모한데 이어, 자매결연 마을인 우리고장 죽곡마을에 ‘어르신 경로잔치’를 마련하는 등 지방이전을 앞두고 지역 밀착 행보가 빨라져 이목을 끌고 있다.진주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3일 조달청을 통해 혁신도시 내 부지 31,000㎡, 건축 연면적 32,313㎡의 규모로 청사 설계를 일반 공개 공모방식으로 공고를 하였다”고 밝혔다.전국적으로 조직망(3이사 8실 1단 2센터 1연구원 91지사 4,930명)을 갖춘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6월 8일 정부로부터 지방이전계획을 승인받아 2012년까지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되며, 전담팀을 구성하여 금번 청사설계 공모에 이어 6월경 부지매입 계획에 있어 지방이전을 서두르고 있다.또, 5월 6일 오후 4시 30분에는 자매결연 마을인 진주시 금곡면 죽곡마을에서 김상순 업무이사를 비롯한 연금공단 임직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경로잔치’를 가질 예정이다.경로잔치는 죽곡마을 주민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한편, 노래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까지 마련하여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한 마을 주민들에게 혁신도시로 인하여 생긴 또 하나의 뜻 깊고 즐거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국민연금공단은 이전지역 주민과 우호적 관계 형성 및 공단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25일 1박 2일 일정으로 직원 50여명이 진주를 방문하여 금곡면 죽곡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과 더불어 진주 혁신도시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진주와 인근 서부경남 탐방을 실시한 바 있다.
문진현 기자
20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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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경찰체험행사 가져..
경남경찰청에서는『제88회 어린이 날』을 맞아 직원 자녀 50여명을 지방청에 초청하여 경남경찰 역사관, 112지령실 방문 등 각종 경찰체험 행사와 진해해양공원 관람을 실시하는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이날 조만기 청장은 현관에서 직원들의 자녀들과 기념촬영을 마친 후, 미리 준비한 기념품(가방, 과자 등)을 전달하며 앞으로 새로운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안아주며 축하해 주었다.이어서 엄마,아빠와 함께 4층 강당에서 경찰영상 홍보물 시청을 시작으로 경남경찰 역사관, 112 신고센터, 교통정보센터를 견학한 후, 버스를 타고 진해로 이동하여 진해해양공원 관람과 함께 엄마, 아빠와 도시락을 먹으면서 즐거운 어린이 날을 보냈다.지방청 직원들은 행사 내내 환한 웃음을 띠며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고 평소 바쁜 업무 등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소홀하였는데 청장님의 배려로 체면을 세우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는 더욱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엄마, 아빠가 너무나 자랑스럽고 자신도 앞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훌륭한 경찰관이 되어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하였다.
문진현 기자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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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친환경농업 4,700억 투입
경상남도가 친환경농업에 4,777억원을 투입,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한다.친환경농업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판로를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4일 경남도는 소비자 고품질 안전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고 친환경농업 육성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2011~2015년)을 수립,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5년간 친환경농업기반 구축, 무농약 이상 인증 확대, 학교급식 납품 확대 지원,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 4개 분야 17개 사업에 총 4,77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특히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전략을 위해 생명환경농업단지·유기농밸리 조성, 생명농업 자조금 조성, 친환경유통센터 설치 사업에 2,122억원을 투입한다.현재 경남 친환경농산물은 2009년 말 현재 1만5,000 농가가 1만2,000㏊에서 27만2,000t을 인증 받았으며 시군별로는 함양군이 경남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거창군 12%, 산청군 10% 등 서부경남 지역이 친환경농업을 주도하고 있다.품목별로는 과실류가 37%, 채소류 32%, 곡류 16%, 특용작물 14% 등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또 2009년 말 현재 2.3%에 머물고 있는 무농약 이상 인증농산물 점유비율을 2015년까지 13%로 확대한다는 목표로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이를 달성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기반구축 사업으로 추진하는 친환경농업지구,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생명환경농업단지, 유기농밸리 조성사업, 친환경 육묘장 설치사업 등 5개 사업에 2,599억원을 투입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경남도는 신규시책으로 친환경유통센터 설치 2개소 200억원, 생명농업 자조금 조성 380억원, 무농약 이상 인증농산물 인증수수로 지원 70억원, 유기재배 인증농가 유기질비료 무상공급 60억원 등 신규사업에 총 753억을 투자한다.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을 위해 창원권과 진주권에 친환경유통센터를 설치, 안전한 식재료 학교 공급과 친환경농산물 유통망 확충을 위한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대도시 학교급식 관계자 체험행사 추진으로 경남의 친환경농산물 우수성을 서울, 부산, 울산 등 대도시를 대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매년 추진하는 친환경 유기농무역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친환경농산물 홍보책자 및 동영상 제작, 생명농업 자조금 조성·운영, 경남유기농업인대회 지원 등 4개 사업에 38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경남도는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 추진을 위한 초기단계로 올해부터 유기질비료 지원, 광역친환경농업단지 및 생명환경농업단지 조성 등 598억원을 투자하고 서울지역 학교급식에 경남에서 생산하는 친환경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확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경남도 허성곤 농수산국장은 “최근 우수한 품질과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경남도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에 앞으로 5년간 4,777억원을 투입해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계획이다”면서“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판로를 확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만큼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했다”고 말했다.허성곤 국장은 또 “친환경농업을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 스스로가 안전한 국민 식생활을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친환경농산물 생산해야 한다”며“소비자도 우리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친환경인증 표시를 확인해 농산물을 구입한다면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소비는 자연스럽게 확대되고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문진현 기자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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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여성SOS 솔루션(Solution) 창립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여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모였다.경찰을 포함해 법조계, 의료계, 여성단체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이 모임은 앞으로 여성에 관한 각종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 여성인권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경남도는 4일 오전 11시 도정회의실에서 가정폭력, 성폭력 등 위기에 처한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경남 여성SOS 솔루션’ 창립회의를 개최한다.이날 창립회의에서 솔루션 대표 및 부대표를 선출하고 앞으로 솔루션 사업 및 운영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진다.경남 여성SOS솔루션은 가정·성폭력 등으로 위기에 처한 여성이 발생할 경우 경찰, 교육, 법률, 의료, 여성단체 등 전문가들이 모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지원하게 된다.지난 2008년 ‘2008경남여성인권선언’에서 여성SOS 솔루션 구성을 결의했으며 피해여성에 대한 경제·의료·법률·소송 등 실질적 지원을 비롯해 민·형사 등 복합사건 발생시 일괄 지원 ▲피해여성의 치료 및 생활안정 시까지 지원 ▲피해자별 전담 멘토 지정 등을 하게 된다.특히 위기 여성에 대한 접수는 ‘경남여성긴급전화1366’에서 실시하고 위기 여성 발생 시 수시로 솔루션을 개최할 계획이다.이번 여성SOS 솔루션 구성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성을 상대로 한 폭력피해 여성을 지원하고 지난 11월 경남여성인권특위 창립 이후 경남도가 추진하는 각종 여성인권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진현 기자
20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