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해양전문 포럼 “세계해양포럼”
‘해양 분야의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2009 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이 오는 11월 10~1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열린다.국토해양부와 부산광역시 그리고 (사)해양산업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해양,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후 변화에 따른 해양환경의 변화와 해양산업의 위기 극복방안, 지속가능한 바다의 이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미래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과 전 세계 유수의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주요 연사로 나서고 국내외 1000여명의 해양관련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어 바다와 해양환경에 관련한 풍성한 성과를 얻을 가을 잔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11일 개막식 기조연설자로 세계 최대 해양연구소인 미국 우즈홀연구소(WHOI)*의 수전 에이버리(Susan K. Avery) 소장이 초청되었다.또 12일 폐막식에 앞서 열리는 특별강연은 세계미래학회 티모시 맥(Timothy C. Mack) 회장이 예정되어 있어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해양·미래 분야의 세계적 석학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우즈홀연구소(WHOI: Woods Hole Oceanographic Institution) : 미국 동부인 메사츄세츠주 우즈홀에 있는 이 연구소는 미국 서부(캘리포니아)를 근거지로 한 스크립스해양연구소(SIO: Scripps Institution of Oceanography)와 쌍벽을 이루는 세계 최대의 종합해양연구소. 특히 해양과학기술 분야에선 세계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다. 해양의 특성과 변화 과정, 그리고 지구와의 상호관계에 대해 연구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이번 행사가 기후변화라는 환경이슈를 다루는 포럼인 만큼 해양환경 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연사들의 강연이 이어진다.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 위기에 처한 남태평양 섬나라 팔라우의 존슨 토리비옹(Johnson Toribiong)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며,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해양국장, 유엔환경계획(UNEP) 동아시아지역해 조정기구 담당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수산·양식 사무국장 등이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도 세계항만협회(IAPH) 사무총장, 세계최대 자연에너지 연구소인 하와이자연에너지연구소(NELHA) 기술소장, 일본 사가대학의 해양연구소장, 유엔국제해저기구(ISA) 사무총장, 세계 3대 크루즈사인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아․태지역 부사장 등이 연사로 나서 에너지,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준비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 세계해양포럼’은 총 4개의 세션과 2개의 특별세션으로 구성되었다.먼저 “지금 바다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될 첫번째 세션은, 해양환경 변화로 인한 현황과 위기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두번째 세션은 “우리는 해양환경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환경변화, 환경위기에 대처하는 국제사회의 대응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더불어 ‘녹색성장’에 바탕을 둔 우리나라 해양정책의 변화상과 함께 우리 해양안전기술을 개도국들에 이전해주려는 계획 등이 전 세계의 해양 전문가들에게 소개되고 검증받는 기회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세번째 세션과 네번째 세션은 각각 “미래성장산업, 바다에서 찾는다”와 “미래에너지자원, 바다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마지막 자원의 보고인 바다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설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해저 자원이나 해양심층수 등 기존 해양자원의 활용에서부터 해양온도차발전, 조력·풍력·파력발전, 해양바이오에너지 등 바다를 통한 에너지원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해양이 인류의 미래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해운·물류·크루즈산업의 미래’와 ‘21세기형 글로벌 인재 양성’에 대한 특별세션들도 준비되어 있다.여기선 기후변화에 따른 세계 항만운영방식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그린물류시대의 청사진이 제시된다. 또한 미래의 해양산업엔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 그리고 또 하나의 블루오션인 국제해운거래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등이 소개된다.2개의 특별 이벤트도 있다. 11일 개막식과 함께 공식 오찬장엔 강동석 여수엑스포조직위 위원장이 참석해 2012년 여수엑스포를 통해 가시화될 ‘아시아 해양중심시대’를 국내외에 천명한다. 특히 이 자리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경남 울산 등 동남권 광역지자체장들과 전남 광주 등 호남권 지자체장들이 함께해 여수엑스포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 약속은 물론 남해안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또 하나는 ‘대한민국 해양대상’ 시상식이다. 11일 공식 만찬장에서 수여될 해양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인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상으로 2007년엔 STX그룹 강덕수회장이, 2008년엔 대한해운 이진방 회장(대한선주협회 회장)이 수상했다. 올해의 수상자는 포럼 개막 직전에 공개될 예정이다.그리고 지난해 MOU를 체결했던 국제해운경제학회(학회장 피터 말로우)가 발표했던 우수논문들 중 하나를 선정해 ‘WOF Prize'를 수여하고, 부산권 대학들에 유학을 와 있는 외국인 학생들 중에서 우수한 학업성적을 보인 학생 수명에게도 'WOF 장학금'을 줄 계획이다.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전문 포럼인 세계해양포럼은 2007년 2008년에 이어 3년 연속 지속적으로 개최됨으로써 해양 분야에 특화된 국제회의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07년 “열린 바다, 지구촌의 미래”라는 주제로 세계 10개국 600여명이 참석하며 태동한 이래, 2008년에는 “신해양시대, 부(富)의 미래”를 주제로 15개국 8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는 지난해보다도 규모 측면에서 대폭 확대돼 20개국에서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매년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연사가 초청되어 질적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해를 거듭할수록 포럼의 성과가 커지는 점이 세계해양포럼의 또 하나의 특징이다. 2007년 포럼에선 ‘해양시대, 미래창조 2007 부산 선언’을 채택하였고, 2008년 포럼에선 ‘세계 해항(海港)도시 네트워크 결성’을 제안하는 한편 유럽과 미주지역을 근거지로 두각을 나타내온 국제해운경제학회(본부:영국 런던)와 MOU를 체결했다.올해는 세계항만협회(IAPH), 일본해양산업연구회, 미국우즈홀연구소 등과도 MOU를 체결하는 등 국제적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세계해양포럼의 지향점은 ‘해양분야의 다보스 포럼’이다.포럼의 존재를 대내외적으로 인식시키는 태동기(2007~2009)를 거쳐, 동아시아 최대 포럼(2010~2014)으로, 더 나아가 해양 분야의 세계적 포럼(2015년 이후)으로 성장시킨다는 게 핵심 전략.포럼을 이를 위해 내년부턴 ▲세계 유수의 해양관련 협회 및 학회, 연구소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세계해양도시 대표자 회의 신설 ▲개발도상국 기술이전 및 지원 프로그램 신설 ▲해양관련 국제기구 및 협회들의 전문가 워크샵 고정 개최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감으로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포럼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즉 세계해양포럼을 ‘부산의 자산’이자 ‘대한민국의 자산’으로 키워간다는 것이다.이를 통해 세계해양포럼은 ‘해양강국’이라는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는 물론 동아시아의 대표적 해양도시인 부산의 브랜드 가치까지 더불어 고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세계해양포럼은 국토해양부와 부산광역시, (사)해양산업발전협의회가 공동주최한다.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민.관.산.학.연(硏).언(言)의 통합적 거버넌스가
문진현 기자
2009-10-08
-
부산시, 가을철 신종플루 유행대비 대책 강화
부산시는 오는 10월 8일(목)부터 개최예정인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각종 대규모 축제나 행사 개최에 따라 신종인플루엔자의 집단감염 위험이 상존하고, 특히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환자발생이 더욱 우려됨에 따라 발열검사장비구입지원 등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15억여 원의 긴급예산을 배정하여 이달 중에 각종축제 및 행사에 활용할 수 있는 열 감지카메라 10대를 구입하여 대규모 행사가 상시 개최되는 BEXCO에 1대, 시청사내에 2대를 설치하고, 각종 축제나 행사 또는 환자발생학교 등 순회지원을 위해 7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그리고 산하기관의 확진검사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과 부산의료원에 확진검사장비 3대를 구입.지원하는 한편, 부산시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생활 시설에 체온계 3,300개, 손세정제 3만여 개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순회 홍보.지도반을 편성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시민들이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각 가정의 냉장고에 부착할 수 있는「신종인플루엔자 홍보요령」홍보물을 제작하여 135만 가정에 배부하고,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결혼식장.장례식장.음식점 등 다중 이용시설과 각 의료기관에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의 대응방안도 마련하고 있다.아울러, 부산시는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3만8천명분의 항바이러스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산대.동아대.고신대.백병원 등 4대 병원에서도 확진검사 장비를 확보하여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부터 실시될 예정인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에 따른 예방접종대상자 선정과 백신 우선확보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으며, 예방접종대상자 선정은 지난 9월 10일 질병관리본부에서 개최된 제1차 예방접종심의위원회에서 전 국민의 27% 정도를 배정하여 부산의 경우 97만명 정도가 해당될 전망이며, 내일 9월 24일(목) 개최되는 제2차 예방접종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그러나 부산시에서 집계한 우선접종대상자는 141만여 명으로 의료종사자, 초.중.고등학생, 임신부, 만성질환자, 사회복지시설수용자 등 고위험군이 해당되며, 이는 정부에서 배정한 인원보다 44만명 정도가 부족하여 예방접종대상인원을 상향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이번에 정부에서 배정한 예방접종인원은 1차 및 2차 접종을 포함한 인원으로 1차 접종만으로 면역이 형성되는 경우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인원에 대해서 예방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미국 CDC(질병통제국)의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의 안전성과 관련한 질의답변사항을 소개하면, 길랑-바레 증후군(예방접종 백신 항체가 말초신경을 공격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감각이 저하되고 근육이 약화되면서 급속히 마비현상이 일어남)의 일반적 발병률은 1십만명당 1~2명 정도이지만, 1976년 Swine Flu 접종이후 1십만명당 1명꼴로 발병이 증가하였다는 보고가 있어 눈길을 끌었으나, 대부분의 연구결과에서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이에 대해 우리나라도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은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에 비해 길랑-바레 증후군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않지만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 나가면서 향후 백신접종 시에도 면역증강제를 포함하지 않은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신종인플루엔자 예방 시민행동요령1.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이나 코 막힘 중 하나 이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2. 특히 만성심장폐질환이 있거나 천식, 당뇨병 환자, 비만이거나 임산부인 경우,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에는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서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진료 받으시길 바랍니다.3.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에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하시거나 옷으로 가리시는 등 기침 에티켓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4. 외출 후나 다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오신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으시고 평소에도 손 씻기를 생활화합시다.5.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학교나 학원, 기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시고 바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6. 의료기관에서는 -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환자에 대해서는 별도로 진료 받도록 안내하고 - 진료 대기 중 마스크를 제공하며 - 신종인플루엔자가 의심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며 - 평소 직원들에 대한 발열감시를 실시하고 - 만약 임산부인 직원이 있을 경우에는 호흡기 분비물에 노출되는 작업에는 참여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진현 기자
2009-09-23
-
“과학적 화재조사” 위한 관.학 MOU 체결
부산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변상호)에서는 오는 9월 21일 오전11시 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소방본부장, 부경대학교총장(총장 박맹언) 등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원인의 과학적 규명을 위한 부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화재감식․감정 업무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상호사용과 화재통계․분석정보 공동 활용 및 연구결과 상호공유 등으로 화재조사에 관한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또한,대형․특수화재시화재원인규명을위한공동연구․실험프로젝트(project)추진, 화재현장 채취시료실험․분석의뢰 및 연구자료 공유, 화재조사요원들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본부는 이번 협약체결로 화재조사부문의 발전을 위한 민․관․학 네트워크 구축에 의한 상호 공동연구 및 재현실험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동안 소방본부에서는 화재조사의 과학화를 위해 화재조사관을 양성하고 현장 증거물에 대한 분석을 위한 기자재 확보 등에 주력해왔으며, 6월 1일부터 부경대학교 최재욱 교수 등 화재공학 등 4개 분야 8명을 화재조사 전문위원으로 위촉하여 화인이 밝혀지지 않았거나 특이한 원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한 현장에 대해 합동감식을 실시해오고 있다.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학적인 화재조사로 화재발생동향을 예측케 함은 물론, 화재예방을 위한 정책반영 및 관련 법 제․개정의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으며, “실화책임에 관한 법률”,“제조물책임법”등과 관련된 화재대상물 관계자의 권익보호와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문진현 기자
2009-09-19
-
부산시, 제25회「자랑스러운 시민상」수상자 선정
문진현 기자
2009-09-17
-
부산시, 신임 시립박물관장에 양맹준(57세)씨 임용
문진현 기자
2009-09-15
-
변치말자! 부산-후쿠오카 우정의 약속.
부산시는 오는 9월 18일(금)부터 9월 20일(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2009 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해 기념행사”에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시의회 의장, 설동근 교육감,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 도시가 1989년 행정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지 2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에 “2009년을 우정의 해”로 선포한데 이어 올해 2월 2일 후쿠오카시장 일행 150여명이 부산을 방문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고 그 답방형식으로 오는 9월 20일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우정의 해 기념식에 참석하게 된 것이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제4차 부산-후쿠오카 포럼 기조연설 및 양시 오피니언 리더들간의 공동간담회, 우정의 해 기념식, 문화공연,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등이 있다. 그리고 이번 방문에 앞서 지난 8월 28일(금) 합의한 초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한 4대 분야 9개 전략 23개 사업 64개의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내년부터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이 과제들을 추진함에 따라 향후 부산과 후쿠오카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자화폐가 등장하게 되며, 내년 상반기 중에는 양 도시 시청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춘 경제협력사무소를 설치하여 공무원과 기업인들이 화상회의로 현안을 협의할 수 있게 된다.그리고 양 도시 교통수단을 이용해 마음대로 오갈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 발매될 것이며, 부산과 후쿠오카 초등학생들이 양 도시 교류 역사를 담은 부교재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두 도시가 전통적 우호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간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한층 더 도모해 나가는 한편, 초광역경제권 형성을 성공적으로 진행시켜 두 도시 모두 세계 일류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그 기대감을 전했다.
문진현 기자
2009-09-15
-
3/4분기 부산기관장 회의 개최
부산시는 오늘(9.14) 오전 11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소재 각급기관장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물가대책,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방지 대책 등 당면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긴밀한 협조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3/4분기 부산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서민경제 안정대책 추진과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방지 대책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 당면한 시정현안을 소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간의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회의진행은 국민의례와 허남식 부산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당면 시정 현안사항 및 유관기관간의 협조사항에 대한 설명 및 토의, 오찬․환담 순으로 진행되었다.부산시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대책 적극 추진 △추석맞이 지역안정 종합대책 추진 △그린부산 조성을 위한「희망나무심기」추진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저출산 대책 추진 △녹색성장을 위한「녹색생활실천 확산방안」적극 추진 △탄소배출권거래소 부산유치 추진 △부산글로벌빌리지 개원에 따른 활용 확대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부산시 교육청은 △「종일돌봄교실」운영으로 학부모 교육․보육 부담 경감, 부산지방경찰청은 △서민생활 보호 종합 치안대책 시행, 부산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 현안사업 추진, 한국해양대학교는 △제1회 한국해양대학교 총장배 요트대회 및 해양체험 페스티벌 개최, 해군작전사령부는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해군작전사령부 소개, 53사단은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 유지, 부산지방조달청은 △중소기업 PC 공공판로 확대, 부산지방보훈청은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 지원, 부산지방병무청은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병역의무 기일연기 안내,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병역의무 기일연기 안내,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대한적십자 부산지사는 적십자 후원회원 모집 안내 등 유관기관간 상호협조를 위한 토의시간도 가졌다.
문진현 기자
2009-09-14
-
전국 품질인 경쟁과 화합의 場, 막내려
지난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BEX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3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부산시가 대통령 금상 7개 등 총 16개의 대통령상을 획득, 전국대회 참가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이번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Dynamic Busan 세계로 열린 녹색품질』의 주제 아래,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 동안 연인원 1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 산업체에 품질경영운동을 확산․ 보급하고, 산업현장에서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 분임조를 발굴․ 포상함은 물론, 상호 우수 개선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품질의 세계화와 국가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197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전국 173개사 222개 분임조가 참가한 본 대회에서 부산시는 한국철도공사(주) 등 9개사 16개 분임조가 시를 대표하여 참여한 결과, 한국철도공사(주) 부산지사 "불사조" 분임조 등이 7개의 금상과 (주)성우하이텍 "마루" 분임조 등이 4개의 은상, 그리고 유니온스틸(주) 부산공장 "다바꿔" 분임조 등이 5개 동상을 획득하여 전국대회 참여사상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특히,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는 2000년부터 참가하여 10년만에 금상을 획득하는 영광을 차지하였고, 삼성전기(주) 부산사업장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연속 금상을 획득하여 그 기쁨을 더했으며, 부산지역 중소기업을 대표하여 참가한 한국특수형강(주)사상공장 또한 금상을 획득하여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품질경쟁력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수상분임조는 오는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으로 금, 은, 동메달을 수상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제조업 중심이던 분임조활동에서 벗어나 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서비스, 금호리조트 등 서비스업종과 육군․공군 등 군부대까지 참여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개선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품질경영을 향한 우리 부산지역의 근로자와 경영자가 합심하여 거둔 노력의 결과"라고 밝히고,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기업에는 축하를, 그렇지 못한 기업에는 위로를 건네며, 우리 모두가 투철한 장인정신을 발휘하여 품질개선노력에 앞장서고, 선진품질경영 기법 도입을 통한 기업체질개선 노력으로 경제위기극복 및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가자"고 말했다.
문진현 기자
2009-09-14
-
"책사랑콘서트"에는 특별함이 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부산 연산동에 위치한 가마골소극장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공연이 열린다. 부산시가 마련한 북 콘서트『책과 사랑을 속삭이다』공연이 바로 그것!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원과 부산문화연구회, 가마골소극장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연극과 시.소설 낭송, 연주, 강연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책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독서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는데, 특히 허남식 시장이 직접 출연하여 애송시 김춘수의 “꽃”을 낭송하고 부산이 낳은 우리나라 대표적 연극인 이윤택씨가 책에 얽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1일 오픈한 지하철 1호선 시청역 북 카페 운영에 이어 범시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부산시가 마련한 것으로, 시는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특히 내년부터는 독서문화 진흥과 관련한 민간행사도 발굴,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부산은행은 저소득층 아동 공부방 등에 지원할 도서 500권을 부산시에 특별 기증하며, 영광도서와 동보서적에서는 행사 참석자에게 도서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문진현 기자
2009-09-14
-
부산 해양레포츠 활성화 토론회 개최
부산시는 부산해양레포츠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하여 9월 15일(화) 오후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정낙형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언론, 학계, 해양레포츠 단체 및 구 ․ 군,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갖는다.부산해양레포츠 활성화 기본계획(안)은 지난 9월 4일 시의회에서 논의된 바 있으나, 보다 내실 있는 계획수립을 위하여 각계 ․ 각층의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하여 이번 토론회 자리를 마련하였다.이번 토론회는 부산시의 부산해양레포츠 활성화 기본계획(안)발표와 함께, 각계 전문가 6명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기본계획(안)에 대한 토론 후 참석자의 질의 ․ 답변 순으로 진행되고,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기본계획안에 담아 9월 중에 확정할 계획이다.부산해양레포츠 활성화 기본계획(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세계인이 즐겨 찾는 해양레포츠 허브도시” 비전 달성을 위하여 수요창출, 인프라구축, 관련제도 및 규제개선 등을 6대 역점실천 전략으로 설정하고 42개 사업을 실천과제로 마련하였다.인프라확충에 요트경기장 재개발 등 8개 마리나 개발, 5개 편의시설 설치, 저변확대에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7개 사업, 국내 ․ 외 대회유치에 세계여자매치레이스요트대회 등 7개 사업, 강 레포츠 활성화 추진에 낙동강 계류시설 설치, 강스포츠 축제 등 7개 사업, 해양레저산업 활성화에 해양레저장비개발센터 구축 등 3개 사업, 제도개선에 수상레저안전법령 개정 등 6개 분야를 추진하게 된다.
문진현 기자
200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