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건축가를 위한 한.일 워크숍 열려
한․일 양국 젊은 건축가의 기량향상과 양국 건축문화 이해 및 교류를 위한 ‘젊은 건축가를 위한 한․일 워크숍’이 각국에서 10명씩 총20명의 한․일 건축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8월 21일부터 25일까지(5일간) 동명대학교에서 열린다.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회장 허동윤) 주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한․일 각2명씩 총4명이 1개조가 되어 ‘Harmony Projects'란 주제로 부산시 남부민동 뉴타운지역 일원을 대상으로 주민과 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는 재생프로젝트를 함께 구상할 예정이다. 워크숍 기간 중 젊은 건축가들은 기존 주민의 재정착 및 커뮤니티 유지 등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면서, 해당지역의 저층형 집합주택을 재창출하는 작업에 나서게 된다. 또, 8월 23일 오후에 일본건축가협회 코지마츠토무 킨키지부장 및 임원 등 5명이 부산시청 및 부산시의회를 방문하여 워크숍 개최에 대한 감사인사 및 양국의 건축문화 상호발전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후, 이들은 부산 도심과 건축물들을 둘러보는 도시건축투어를 할 예정이다.킨키지방은 일본 교토, 오사카, 나라현 등을 포함하는 일본의 전통적인 역사․문화의 중심지이며, 일본건축가협회 킨키지부는 회원수 2천5백여명 이상에 달하는 대형지부임을 감안할 때, 킨키지부 임원진들의 이번 부산방문은 양국의 건축문화 발전 및 교류를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작년에 일본 교토 니시진 지역에서 ‘새로운 마치야(町屋) 활성화를 위한 마을재생계획’이란 주제로 한․일 젊은 건축가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이 개최된 바 있으며,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개최로 한․일 양국의 젊은 건축가들의 전문지식 향상은 물론, 지역재생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작업을 통해 시너지효과 및 실용적인 건축교류를 창출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진현 기자
2010-08-21
-
아시아나, 부산-웨이하이 노선 증편 운항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지난 2008년 6월 1일부터 주 3회 운항하고 있는 중국 산둥반도의 항구도시인 웨이하이(威海)에 주 1회 증편 운항한다.웨이하이노선은 당초 주 3회(수․금․일) 운항에서 오는 9월 6일부터 주 4회(월․수․금․일)로 증편 운항하며,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 20분 부산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각으로 당일 오후 3시 50분(한국시간 4시 50분 도착, 1시간 시차) 웨이하이 공항에 도착한다.웨이하이 공항에서는 월․수․금․일 현지시각으로 오후 4시 50분 출발하여 한국시간으로 당일 오후 7시 20분 부산공항에 도착한다.웨이하이는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까운 중국도시로 한국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으며, 인접한 옌타이(烟台)와 함께 중국에서 살기 좋은 곳으로 꼽히는 도시다.그리고 아시아나항공의 부산-웨이하이 노선 취항 이래 영남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업․수산업 등은 중국진출 교두보로서 양 도시간의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특히 골프애호가들의 선호지역으로 지난 2009년부터 금호아시아나 그룹에서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또, 웨이하이시측에서는 동 노선 이용객의 증대와 편의제공을 위해 웨이하이 문등공항과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옌타이(烟台) 시내간 무료셔틀버스를 제공하고 있다.셔틀버스 운행시간은 웨이하이 문등공항에서 오후 4시 30분 출발하고, 옌타이(烟台)에서는 오후 1시30분 출발한다(편도 1시간 30분 소요됨).
문진현 기자
2010-08-17
-
부산 신발산업 업체 미국 전시회 참가
부산 신발산업의 뛰어난 기술과 우수한 제품을 미국에 선보인다.부산시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신발 완제품 및 부품 전시회인 ‘2010 하계 WSA(World Shoe Association) 전시회’에 지역 8개 업체가 참가하여 부산 신발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판로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2010년 미국 하계 WSA 전시회는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의 잠재 신발 바이어에 대한 Target 마케팅을 펼칠 중요 시장으로 6,000개 브랜드 1,600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참가업체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신발 자재 관련 우수업체인 화승, 이엑스알코리아, 위그코리아, 백산실업, 에이로, 수남상사, 일신텍스타일, 지비라이트 등 8개사로 신발완제품 및 부품 등을 전시하고, 세계 각국의 바이어를 상대로 활발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부산시와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는 전시회 참가 및 마케팅활동 지원을 위해 부스 임차, 한국신발공동관 설치, 바이어 알선 및 통역지원 등 참가업체들의 무역상담을 위한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한편, 부산시는 9월 10일터 12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2010 독일추계 GDS 전시회’에 지역업체 12개사 파견 및 지역 6개 업체에 대한 개별적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지역 신발산업의 수출 및 판로확대를 위해 계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많은 제조업체들이 해외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전시회 참가로 지역 전략산업이자 전통산업인 부산신발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새로운 해외 판로개척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부산경제 중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면서, “전시회 이후에도 바이어 관리 등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지역 신발업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문잔현 기자
2010-08-09
-
부산시 사하구, 민생콜 전용전화 220-4000번 설치
문진현 기자
2010-08-06
-
부산, 수영구, 2010작은 음악회‘해변으로 歌謠’개최!
수영구(구청장 박현욱)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광안리 일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8월중 광안리 해변로 특설무대와 민락수변공원 야외상설무대(Diamond Cruise)에서 총 3회에 걸쳐 ‘2010 작은 음악회, 해변으로 歌謠’란 부제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수영구에서는 2007년부터 광안리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7월부터 8월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운영하여 광안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 8일과 8월22일은 해변로 테라스-G 앞 차도에 특설무대를 마련하여 부산예술단의 사물놀이, 진도 북춤 등 전통가락과 함께 힙합, 록밴드 등 현대의 소리가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을 개최하고, 8월 28일에는 민락수변공원 야외상설무대(Diamond Cruise)에서도 대중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그 외에도 해수욕장을 여름 한 철 피서지로서의 관광지가 아닌 사계절 다양한 공연이 있는 문화의 거리를 만들고자 광안리 해변로 일원에서 연극, 재즈연주, 통기타, 밸리댄스, 줄인형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광안리해수욕장에 가면 매일 저녁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만날 수 있어, 문화공연을 이국의 정취를 느끼며 광안대교의 화려한 조명과 함께 즐거운 여름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문진현 기자
2010-08-04
-
부산시, 2010 전국장애인 해양레포츠캠프 개최!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허남식)는 제14회 부산바다축제와 연계하여 전국장애체육인과 장애인관련기관 소속 생활체육참가 장애인(가족)등과 함께 8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 6회에 걸쳐 금련산청소년수련원과 송도해수욕장에서 ‘2010 전국장애인해양레포츠캠프’를 개최한다.대한장애인체육회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캠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며 부산송도해수욕장에 설치된 장애인이동 편의시설을 활용하여 바나나보트, 모터보트체험, 래프팅, 스킨스쿠버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체험이 진행된다.또한 해양레포츠체험 외에도 천체관측, 부산야경관람, 문화공연(마술, 레이저쇼), 부산시티투어(아쿠아리움관람➢광안대교➢UN묘지)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제로 운영된다. 캠프기간은 △1기 8.3(화)~5(목) △2기 8.6(금)~8(일) △3기 8.10(화)~12(목) △4기 8.13(금)~15(일) △5기 8.17(화)~19(목) △6기 8.20(금)~22(일)로 총 6차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성황리에 참가자 모집이 완료되었다.이번 캠프가 평소 장애인들이 이동의 불편함과 고비용 등으로 접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체험하여 해양레포츠도 장애와는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온 장애인과 장애인가족들에게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해양레포츠, 관광자원 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진현 기자
2010-08-02
-
조선기자재업체, 신흥시장 브라질을 공략하라
국내 조선기자재업체에 브라질이 매력적인 신흥조선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부산시는 국내 조선기자재업체를 대상으로 한 브라질국영기업인 트랜스페트로(Transpetro)의 ‘방한 기술협력 설명회 및 상담회’가 7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트랜스페트로의 CEO인 세르지오 마샤두(Sergio Machado)를 비롯하여, 브라질 주요 조선정책인 PROMEF(브라질 유조선 및 관련장비 현대화 프로그램) 사업총괄 담당자 및 대외기관협력 담당자가 참석한다. 트랜스페트로는 세계3대 석유업체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의 자회사이자 브라질의 원유, 연료, 천연가스 및 석유화학 제품의 운송 및 저장을 담당하고 있는 국영기업으로, 이번 방한은 자국의 조선 및 해양플랜트 사업에 기술협력이 가능한 한국 조선기자재업체를 발굴하고, 브라질 조선소에 수출업무를 할 수 있는 벤더(Vendor, 납품가능업체)등록 절차 등에 대한 소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 날 트랜스페트로 측은 오전 9시 30분경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에 도착하여 주최측과 간단한 티타임을 가진 후, 오전 10시부터 50여개 국내 조선기자재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시작할 예정으로 △트랜스페트로의 선박발주계획 및 벤더등록 절차 △브라질-한국 조선기자재업체간 기술제휴 및 합작투자 등 협력사항 △자국선박 자국기자재 탑재 65~70% 이상 의무규정(Local Contents)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이어서, 오후 1시10분부터는 설명회 참가업체와 집단상담, 트랜스페트로에서 상담을 희망하는 20여개 국내 조선기자재업체와 트랜스페트로간의 개별상담 등 기술협력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지난 2004년부터 브라질 유조선 및 장비 현대화 프로그램인 PROMEF 및 2009년도 해양플랜트 조선산업 육성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등 국가적 차원에서 조선․기자재 육성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2014년까지 580억 달러 규모의 석유생산․수송용 선박 146척 건조 및 1척당 약 1.8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일저장선 23척을 건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트랜스페트로의 모회사인 페트로브라스는 2017년까지 약 40억 달러를 들여 심해용 반잠수플랫폼 및 시추선 40척을 임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와 같은 환경 속에서, 이번 방한설명회는 급성장 중인 브라질 조선 및 기자재시장에 대한 다각적인 공략을 통해 국내 조선기자재업체의 판로 다변화 및 현지 전진기지화를 꾀하고, 국산화율 20% 미만에 머물고 있는 해양기자재 시장의 국산화율 제고와 브라질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009년 12월의 ‘브라질 조선기자재 시장개척단 파견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설명회에 이어 올해 8월 ‘브라질 Naval Shore 2010’ 참가로 브라질 리우-부산지역 조선기자재업체간 기술협력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 조선기자재업체의 브라질 시장 공략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 FIRJAN(브라질 리우산업연맹) 및 Macae시와의 MOU 체결도 검토하고 있다.
문진현 기자
2010-07-28
-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공개입찰비리 등 피의자 18명 검거
부산동부경찰서에서는 시장환경개선사업 시공업자 공개입찰에서 시장 번영회장 등과 공모하여 미리 알아 낸 내정금액으로 낙찰 받은 건설업자와 번영회장 및 번영회의 민자부담금 보유여부를 확인치 않고 정부지원금을 지급케 한 공무원 3명 등 18명을 검거 하여 그 중 건설업체 대표 및 전직 번영회장 등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공사 관련업체 종사자 및 공무원 등 15명은 불구속 입건하였다.이들은 정부에서 공사대금의 90%를 지원하는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시공업체 공개입찰이 15개 내정금액 중 추첨된 4개의 평균값이 낙찰되는 방식의 공개 입찰방식임을 알고 구속된 건설업자 이모(47세)씨 등이 운영하는 업체가 낙찰 되면 업체가 시장번영회에서 부담하여야 하는 10%의 자부담금을 대신 지급 하기로 약속하고 2005. 10. 25. 10:00경 모 재래시장 번영회 사무실에서 추첨된 내정금액을 미리 전화로 알려준 뒤 그 금액을 적은 봉투를 투찰케 하여 낙찰 받는 등 4회에 걸쳐 총 28억 상당의 건축, 전기 등 공사의 입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전 번영회장인 박모(56세)씨 등은 공사대금의 10%(2억원 상당)인 민자부담금이 없음에도 있는 것처럼 구청에 보고한 뒤 사업승인을 받아 국가로부터 지원금 28억을 받아 편취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이들 민자부담금 통장에 잔액이 없음에도 이를 확인치 않은 채 정부지원금을 지급한 공무원 3명의 직무유기에 대하여도 불구속 입건하였다.
문진현 기자
2010-07-21
-
한국선진화포럼 부산세미나 개최
한국선진화포럼(이사장 남덕우)은 ‘서비스산업 선진화와 일자리창출’이라는 주제로 7월 21일 오후 1시30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남덕우 한국선진화포럼 이사장(前 국무총리), 이승윤 한국선진화포럼 이사(前 경제부총리), 이종찬 한국선진화포럼 이사(前 국정원장) 등 포럼이사 12명과 장대용 물류신문사 사장, 손순룡 한진물류연구원 원장, 이상연 DHL Korea 부사장, 김석융 특송타임즈 편집인 등 물류관계 전문가들과 정기택 경희대학교 교수, 김율성 부산발전연구원 동아시아물류연구센터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김종석 홍익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남덕우 이사장의 인사말씀, 허남식 부산시장의 축사, 주제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주제발표에 나서는 이기효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장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의료관광 활성화 추세에 부응하여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의 도입방안’에 대해,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은 ‘부산경제권의 실체적 글로벌 물류, 비즈니스 거점화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특히, 김학소 원장은 부산신항 인근에 고부가가치 물류중심의 항만배후단지를 육성하고, 새로 건설될 동남권 신공항과 연계한 항공․철도․해운의 복합물류 비즈니스 거점으로서 글로벌 Port Logistics Business Valley의 조성과, 부산-후쿠오카간의 초 국경지역의 통합물류․관광네트워크 구축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전체적으로 이번 포럼은, 국가적 차원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서 서비스산업의 선진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이, 지역차원에서 부산경제권의 글로벌 물류 비즈니스 거점화를 위한 동남권 신공항의 필요성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문진현 기자
2010-07-21
-
UN평화문화특구 선포식 개최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을 세계평화와 자유수호의 성지로 특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남구(구청장 이종철)와 (사)국제평화기념사업회(이사장 김정훈, 박맹언)는 오는 23일(금) 오후 3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남구 UN평화문화특구’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 5월19일 정부의 특구지정에 이어 7월20일 지식경제부에서 지형도면을 고시함으로써 특구의 완전한 법적 효력을 가지게 됨에 따라, 이를 계기로 특구 지정사항을 널리 알리고 이에 따른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자 하는 다짐의 의미를 가진다. 이에따라 UN공원 일원 57만 4천㎡를 특구로 지정한 정부와 부산시, 남구, 그리고 (사)국제평화기념사업회는 2015년까지 모두 1,062억원(국비 778, 시비 259, 구비 25)을 투입, 다음과 같은 특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옛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는 부산예술회관과 젊음의 광장이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한편 대학로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지난해 부경대 담장가꾸기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내년도에 국․시비를 추가 확보해 2012년까지 테마거리를 완료한다.이외에도 UN기념공원 서쪽 진입로변 낙후지역에는 한국전쟁 참전국 기념마을을 조성하고 부경대학교 내에 국제평화센터건립으로 세계평화와 품격높은 문화․관광중심도시로 특화 발전시키며, 향후 오륙도UN축제를 평화문화체험축제로 발전시켜 개최하게 된다.한편, 남구는 특구지정을 위해 지난해 7월 주민공청회를 열어 주민들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특구계획을 세웠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전국 139개 특구 가운데 유일하게 UN으로부터 명칭사용 승인을 얻어냄으로써 국제기구 유치 및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문진현 기자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