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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남아 조선기자재 무역사절단 파견
부산시가 (주)코밸 등 부산지역 9개 중소 조선기자재업체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베트남 및 싱가포르에 파견하여 수출상담회 개최 등 기업의 마케팅활동을 지원한다. 부산시,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KOTRA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저렴한 노동비용과 국가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4위의 조선대국 진입을 목표로 하는 베트남과 특수 선박건조 및 선박수리조선 분야가 특히 발달한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제품홍보 및 바이어상담을 통해 동남아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파견되는 무역사절단은 (주)코밸, (주)현진, 동우SG 등 10개 지역기업으로 9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9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는 싱가포르에서 단체 및 개별 수출상담회를 갖고, 수출전망 등을 타진할 예정이다. 부산 조선기자재 산업은 베트남의 약점인 선박설계․용접․절단 기술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현지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선박수리조선 분야의 비중이 높은 싱가포르는 밸브류, 펌프, 열교환기, 엔진부품 등에 대한 시장수요가 많아 지역기업의 현지시장 진출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여겨진다. 부산시는 참가기업에 대해 상담장 운영비 등 해외사업비, 왕복항공료의 50% 등을 지원하고, 향후 사후평가회 개최 및 바이어 상담 등 계속적인 기업지원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 지역 10개 조선기자재업체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이 중국 상해․남통지역을 방문해 5천226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1천928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부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는 극심한 조선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의 시장 확대 및 판로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문진현 기자
20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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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분석 국내최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
발암물질인 석면의 위험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보건환경연구원(원장 류병순)은 국내 최초로 석면분석에 대하여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보건환경연구원은 2005년 수질, 소음․진동 및 토양 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이후 신뢰성 높은 시험분석 및 조사연구를 수행해 왔고, 2010년 9월 3일자로 실내공기, 폐기물 및 대기환경 중의 석면분석 분야에서 시험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보건환경연구원은 2008년 11월 ‘석면분석센터’개소 이후 다양한 주변 환경에 대한 석면오염 여부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왔으며, 2010년 3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석면조사기관’으로 지정받아 국내분석기관으로서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였고, 금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으로 국제적 공신력까지 갖추게 되어 석면조사 및 분석평가에 더욱 기여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과거 석면공장 주변의 석면오염여부 조사를 시작으로 대기환경, 지하역사․지하상가 등의 실내환경과 건물철거현장 등 주변 생활환경에 대한 석면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된 석면조사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조사활동을 전개하여 석면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부산의 대기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진현 기자
20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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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aming Sea! 남해안호 출항!
부산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등 3개시․도 관광협의회는 9월 8일 오후 5시 서울 COEX 오티토리움에서 남해안을 매력있는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남해안 관광활성화 선포식을 개최한다.이번 선포식에는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 중앙인사와 3개 시․도지사, 시․도의원, 남해안 시․군․구청장 등 지방인사, 그리고 관광업계종사자, 재경향우회 등 1,000여명이 참석하고, 부산에서도 3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선포식의 식전행사로 국악공연 등 오프닝 공연이 있고, ‘The Dreaming Sea! 남해안호의 출항’을 슬로건으로 선포식을 개최한다. 또 부대행사로 3개 시․도 관광홍보 영상물 상영, 5대 테마 35개 공동 프로그램 전시, 남해안 8대 대형이벤트 전시 홍보 등 남해안 관광활성화 국내 판촉행사도 실시한다.남해안 관광활성화 사업은 부산시와 경남․전남 등 3개 광역시․도가 시행주체가 되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는 문화체육관광부 기금 및 3개 시․도비 등 236억원을 투입하여 남해안을 매력있는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이 사업은 투자재원의 효율적 배분 및 중복집행 방지를 위해 시․도 공동사업 및 자체사업을 구분하여 지원하되 공동사업은 3개 시․도 공공협의회를 구성․추진하고, 자체사업은 시․도별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11개 공동사업에 32억원과 11개 자체사업에 29.3억원을 각각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공동사업으로 △동북아 해양관광 메카 도약위한 크루즈 관련사업 9.3억원 △해양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블루그린사업 9.1억원 △역사자원과 문화자원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간여행 4.6억원 △전통발효음식 체험관광 등 맛 기행 3.6억원 △남해안 연안 농․어촌체험 및 길 걷기, 현대도시의 예술아이콘인 비보이 공연 등에 대한 지원으로 현대인을 위한 멋과 여유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멋과 풍류사업에 5.4억을 각각 지원하기로 하였다.또, 자체사업은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집중 부각하여 스토리텔링화, 관련 콘텐츠 및 프로그램 집중 개발․지원하는 차원으로 관광안내 인력풀 운영 등 11개 사업을 확정하여 2012년까지 연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역간 협력체제 구축과 공동대처로 관광객 유치증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국내외 해외 홍보 등 공동마케팅을 추진계획이다.부산시는 남해안 관광활성화 사업을 통한 초광역적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관광시장 규모 확대, 개별여행이나 체험․녹색관광 등 다변화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관광상품 개발, 관광서비스 개선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과 연계시켜 나갈 방침이다.
문진현 기자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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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IT 기술이 부산으로 몰려온다!
동남권 최대규모의 IT 전시회인 ‘2010 IT EXPO BUSAN’이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해운대구 BEXCO에서 개최된다.부산시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IT로 하나 되는 세상, 미래를 이어주다’라는 주제로 KT, 소니 등 대표 IT기업과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해외기업 등 200여 업체가 6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3D), 휴대용기기 등 디지털정보기기 △이동통신단말기, 방송장비, 통신 및 네트워크 등 통신방송장비 △임베디드(내장형)SW, 영상, 게임, 캐릭터, 비즈니스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콘텐츠/솔루션 △로봇, NT, BT, 그린IT, RFID/USN 등 IT융합 분야를 망라해 미래형 IT신기술과 신제품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최근 관심이 높은 스마트폰과 e-book, 3D게임기를 비롯하여, 새로 출시되었거나 출시될 예정인 최신 IT제품이 선보이고, 3D/VR관, 모바일관, E-sports관 등 테마별 체험관을 대폭 강화한 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부산에서 최초로 열리는 전국단위의 로봇경진대회인 ‘제1회 부산로봇경진대회’와 ‘VR/Simulation & 3D Fair’가 함께 열려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다양해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IT전시회에는 100여개 국내기업의 400여 바이어가 참가하는 바이어초청상담회가 전시회 기간 내 계속되고, 9월 9일에는 35개 지역기업이 해외초청 바이어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활동이 진행되며,이 밖에도 △지역SW융합과제 세미나(9일) △공개SW개발자대회 기술세미나(10일) △3D/VR 세미나(10일) 등 세미나, 포럼, 워크숍 등이 부대행사로 열려 명실상부한 IT분야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자리매김하였음을 보여준다. 한편, 이번 전시회의 관람료는 개인 2천원, 단체(20인 이상) 1천원이며, 전시회 홈페이지(http://www.itexpo.or.kr/2010/visitor/beforehand.php)를 통해 사전 등록하는 경우에는 무료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미래한국을 이끌어 갈 원동력이 될 IT산업의 중심기업들이 그동안 이룬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부산유일의 IT 축제이며, 지역 IT산업의 저변확대 및 관련기업의 마케팅과 투자증진 기회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방문객을 위한 최신기술을 이용한 다양하고 놀라운 볼거리, 즐길거리도 제공할 IT EXPO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문진현 기자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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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상대 허위.과대 광고 건강보조식품 조심!
문진현 기자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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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 되는 대형 안전사고, 이번 기회에 발본색원해야
오늘 아침 기장군 정관신도시 신축상가 건물에서 크레인에 탑승해 유리 부착 작업을 하던 노동자 4명이 크레인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바닥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더 구체적인 조사가 이어지겠지만, '크레인의 기준적재량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전국건설노조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크레인 자체에 사람이 탑승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고, 관행상 최대 2명 정도가 크레인에 올라 작업하는데 이번 사고는 4명이나 탑승한데다 적재한 대형유리의 무게를 합하면 기준적재량을 한참 초과한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고공 작업시 안전 관리 책임자의 입회하에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도 의문입니다. 관계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통해 안전관리의 문제점이 드러나면 관리 책임을 분명히 물어야 합니다.부산지역 대규모 공사현장의 사건사고가 끝이질 않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북구 화명동 롯데 캐슬아파트 공사 현장의 붕괴 사고와 지난 7월, 해운대 현대산업개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현장의 추락사에 이어 오늘 정관신도시의 사고까지 연이어 대형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더욱 큰 문제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부산지역 건설현장의 사고가 '안전불감증이 빚어낸 참사'라는 것입니다. 공사현장의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은데다 원청의 관리감독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사건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준수했더라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입니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부산지역에서 대형 안전사고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건설사와 관계당국이 대책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사고의 원인과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은 외면한 채, 사태를 봉합하기에 급급했던 과거의 전철을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부산시가 '부산에서 더 이상의 대형 안전사고는 없다'는 자세로 적극 나서야 합니다. 허남식 시장은 지방선거 직전인 지난 4월, 화명동 롯데 캐슬 사고 당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TF 팀을 구성해 대책마련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선거 이후에 일어난 해운대와 정관신도시의 사고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을 새겨들어야 합니다. 부산시가 대형 건설사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에 '대형 안전사고를 발본색원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대변인 김동윤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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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나팔꽃 커튼’으로 실내온도 낮춘다
아직까지 기온이 32℃ ~ 35℃를 오르내리며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야간에도 25℃가 넘는 열대야로 인해 밤잠을 설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식재된 나팔꽃 커튼이 건물외벽의 녹화와 더불어 직사광선을 차단하여 실내온도를 낮추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부산시에 따르면 시청사 2층 건물외벽에 설치된 화분에는 나팔꽃 150여본이 청사외벽을 타고 4층까지 올라가 꽃을 피우고 있으며, 잎사귀는 직사광선이 실내로 비추는 것을 차단함에 따라 그늘 진 실내온도와 직사광선이 비추어지는 실내온도를 비교 측정한 결과 약 3℃~4℃ 정도의 온도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해운대구와 서구, 북구 청사건물 벽에도 나팔꽃이 식재되어 건물외벽을 푸르게 가꾸어 가고 있다한편, 부산시는 지난 7월까지 시청사 옥상 하늘마당 조성사업을 통해 총 2,335㎡에 소나무 등 수목 36종 4,700주와 송엽국 등 초화류 48종 7,000본을 식재하여 에너지절감(옥상 표면온도 약 13℃ 절감효과)을 실천하고 있으며, 오는 2012년까지 근린공원 1개 면적에 해당하는 약 1만㎡ 규모의 국내 최대 옥상녹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열대야 및 폭염에 따른 실내냉방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공공건물을 중심으로 옥상․외벽 녹화 및 실내온도 저감효과가 있는 나팔꽃 커튼 사업을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진현 기자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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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휴대폰 멀티메시지 피싱사기 업체 검거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경감 이재홍)는 휴대폰 소액결제시 휴대폰 가입자의 동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지인 등의 명의로 대포사업체 69개소를 설립하고, 폰번호 생성 프로그램으로 생성된 휴대폰번호로 “수신된 멀티메세지(3)건이 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포토메일을 사칭한 콜백SMS 수백만건을 발송하여, 지인 등이 발송한 문자로 오인하고 이를 열람한 휴대폰 가입자로 하여금 유료 성인화보 사이트의 불특정 여성사진을 다운로드 받게하는 수법으로 피해자 240만여 명으로부터 1건당 2,990원씩 총 71억5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7명(구속 1명, 구속영장 신청1, 불구속 4명, 지명수배 1명)을 검거하였다.피의자 김○○(41세, 울산 남구), 이○○(37세, 경남 밀양) 등 7명은 울산 남구 소재 오피스텔 2곳을 (주)케이엔티라는 상호로 본사 사무실 및 콜센터 사무실로 두고, 한우리닷컴 등 69개 개별사업체를 만들어 스팸문자 발송·하위 사업자모집·콜센터 운영 등의 역할을 분담한 후, 생활정보지 등에서 확보한 최신 휴대폰 가입자 전화번호를 무작위로 생성하여 휴대폰문자 대량 발송프로그램을 이용, “수신함에 보관된 멀티메세지(3) 건이 있습니다”라는 문자내용 속에 자신들이 운영하는 휴대폰 유료 성인화보 사이트 접속주소를 삽입하여 불특정 휴대폰 이용자들에게 일명 ‘콜백 SMS'를 대량 발송한 후, 휴대폰 이용자들이 지인의 문자로 오인하여 ’통화‘버튼을 누르는 순간 불상의 비키니 여성 사진을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게 하는 수법으로 유료 서비스 접속을 유도하여 사진 1매당 2,990원의 정보이용료를 편취하는 등 2008. 10. 31부터 2010. 7. 31까지 휴대폰 이용자 2,412,696명으로부터 71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취하였다.피의자들은 문자메시지 발신, 폰번호 생성, 대포사업자모집, 콜센터운영 등 상호 역할을 분담 점 조직의 형태로 운영하면서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2-3개월 단위로 사무실을 옮겨 다니고 또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부당한 정보이용료를 부과받은 민원인들에 대하여는, “모바일고객센터 응대사항, 콜시나리오”를 작성해 놓고『일부 사행성업체에서 피의자들이 운영하는 회사를 도용해 문자를 보냈으며,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속이는 지능적인 수법을 사용하였고, 또 수사기관 등의 신고를 피하기 위해 콜센터로 항의를 해 온 민원인들에게는 100% 취소 및 환불을 해 주면서, 소액이고 입증책임 등의 부담으로 피해를 감수하는 휴대폰 가입자를 대상으로 정보이용료를 편취한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피의자들이 휴대폰 가입자들에게 MMS 사칭 메세지를 발송하여 1건당 2,990원씩 170만명으로부터 51억5천만원을 편취하였으나, 그 중 PG사 과금 수수료로 약 11%, 이동통신사 과금수수료로 약 5%를 가져가는 구조이므로 이들 업체만의 자발적인 규제는 한계가 있으며, 동 건 피해금액 외에 휴대폰 이용자들이 정보이용료와 별개로 휴대폰 인터넷 접속시 소요된 데이터 수신료로 각 통신사에 추가로 비용(약 11억 5천만원 추정, 사진2장 확인시 81kb 소요-데이터 요금 730원상당 부과됨)을 부담하고 있어 휴대폰 가입자의 이중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위와 같은 수익구조로 인해 휴대폰 가입자들의 피해에 대해 아무런조치(PG사에 계약해지 통보 등) 없이 눈을 감고 있는 실정이다.피의자들이 발송한 문자메시지가『광고』 문자란 사실을 표시하여야 함에도 이를 표시하지 않아 지인 등이 보낸 문자메시지로 오인한 휴대폰 가입자들이 광고를 열람하고 정보이용료가 과금된 것으로, 이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제50조 위반으로 3,0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되어 있으나 피의자들이 부과받을 과태료 보다 범죄행위로 인한 수익이 크기 때문에 피의자들의 범행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개정이 필요하다.정상적인 MMS(멀티메세지)는 일반적인 SMS(단문메세지)처럼 메세지 수신시 그 내용 전체가 함께 수신되기 때문에 추가접속을 요구하지 않지만, 동 건과 같은 피싱메세지는 “연결을 시도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를 통해 휴대폰 유료 정보사이트로 추가 접속을 요구한다는 점이 차이가 있으며, 이때 접속을 하지 말아야 한다.소액결제 사기업체는 피해를 감수하려는 휴대폰 가입자들을 범행타켓으로 삼고 있으므로, 피해가 발생하면 반드시 이동통신사 고객센터 및 해당업체의 고객센터에 적극적으로 환불을 요구해야 하며, 부당하게 결제된 정보이용료에 대해 결제 취소 완료했다고 안심할 것이 아니라 데이터통화료도 부가되므로 이에 대해서도 이동통신사에 적극적인 민원제기로 환불을 받아야 금전손실을 막을 수 있다.경찰은 동 업체의 결제대행사에 편취금에 대한 대금정산 지불유예를 신청중이며, 달아난 공범에 대해 지명수배, 외주업체 사장 6명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것이며, 최근들어 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이용하여 MMS 피싱사기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여름 휴가철인 8월부터 추석절을 전후한 10월까지 3개월간 ‘인터넷사기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진현 기자
201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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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후쿠오카 시민 간 우정 돈독히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배영길) 주관으로 부산시민 17명이 8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부산-후쿠오카 시민 우정캠프’에 참가한다.‘부산-후쿠오카 시민 우정캠프’는 2009년 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해를 기념하여 작년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하였고, 올해는 2회째로 재단법인 후쿠오카국제교류협회 주관으로 후쿠오카에서 양국의 시민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우정캠프 기간 동안 두 도시의 참가자들은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후쿠오카 도심을 탐구하는 ‘도시오리엔티어링’ △일본의 차 문화를 체험하는 ‘다도체험’ △일본의 대표적인 인형인 ‘하카다인형 만들기’ 등의 문화체험으로 후쿠오카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한편, 현지 일본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인의 생활습관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캠프의 부산시 참가자는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에 관심이 많은 시민 17명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등 한국에 관심에 많은 후쿠오카 시민들과 만나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나누며 우정을 돈독히 하는 순수한 민간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양시의 민간단체인 (사)한일문화교류협회(부산)와 후쿠오카 진달래한국어교실(후쿠오카)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향후 민간단체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민간교류의 저변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의 민간교류를 전담하고 있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은 후쿠오카에서 민간차원의 국제교류를 주도해온 2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재단법인 후쿠오카국제교류협회와 작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해, 상호 시민교류를 확대․발전시키는 한편, 거주 외국인지원사업 등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재단법인 후쿠오카국제교류협회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이 매년 실시하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에 참가하여 후쿠오카시를 홍보하고 있으며,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매년 ‘후쿠오카아시태평양페스티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부산시와 재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그 밖에도 ‘후쿠오카한국어말하기대회’에 부산국제교류재단상을 수여하는 등 교류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
문진현 기자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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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사경, 추석 성수식품 특별단속 실시!
부산시 특별사법경찰 광역전담반(이하 ‘특사경’)은 추석절을 앞두고 추석절 성수식품에 대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8월 23일부터 추석 전날까지 전 수사관을 집중 투입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추석성수식품 제조 가공업소, 인터넷 제수음식점, 농․축․수산물 제조․판매업소, 부전시장 등 대형재래시장 및 중․소형 마트 등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제품 판매행위, 원산지 허위표시 및 미표시, 고춧가루, 참기름 기준규격(타르색소․옥배유) 적정여부 등을 중점 단속하며,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려운 제수용 생선, 도라지 등 위해우려 식품에 대해서는 수거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특사경은 이번단속을 위해 이미 지난 7월 1일부터 정보를 수집을 해왔으며, 8월 23일부터는 본격적인 수사를 실시하여, 위법행위를 사전차단하고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법규위반 사범에 대해서는 전원 사법처리와 행정처분을 병행할 방침이다.특사경은 관계자는 “추석이나 설 명절 때마다 특사경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불법행위에 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음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여 뿌리 뽑을 예정으로, 시민들도 제수음식을 구매할 때 유통기한이나 원산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인터넷 제수음식을 이용할 때 홈페이지만 보고 결정할 것이 아니라, 실제 업체를 방문하여 업체의 위생상태, 음식재료 등을 꼼꼼히 따져 보고 결정할 것”을 당부하였다.특사경은 지난해 추석성수식품 불법행위 특별단속에서 원산지 허위표시 및 비위생적인 인터넷 제수음식 제조 등 총 17건을 적발하여 이중 10건을 입건 조치하고 행정처분 대상인 7건에 대하여는 관할 구청에 통보한 바 있다.
문진현 기자
201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