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의 딸 ‘한비야’ 지도 밖을 넘어 순천에 온다.
조병규
2008-03-04
-
국제자매도시 오스트리아 린츠시 문화대사 광양방문
광양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오스트리아 린츠시의 문화대사 카트린 에믈러(Katrin Emler)여사가 3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광양시에 머무르면서 예술 활동을 하면서 산업 및 관광시설을 둘러보고, 제12회 광양매화문화축제 축하사절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카트린 에믈러(Katrin Emler)여사는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프리랜서 예술가이며 린츠시 문화대사로서 ‘Go your gait!(당신의 걸음걸이를 유지하세요)’ 라는 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린츠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여러 도시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특색 있는 발걸음 소리를 녹음하고 사진촬영을 하는 멀티미디어 예술이라고 한다.또한, 린츠시는 2009년 유럽문화수도로 지정되었는데, 이번에 광양시에서 제작한 작품을 내년 유럽문화수도 본 행사에 전시함으로써 한국의 광양시를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에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광양시 관계자는 밝혔다.한편, 린츠시는 철강기술, 고풍스런 건축, 문화예술, 태양광에너지 등 유럽에서도 선진화된 도시이고, 광양시와 1991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인적교류, 문화교류, 철강기술교류 등 계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문화대사의 방문으로 양 도시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본다.
양승용
2008-03-04
-
시골 능주초등학교 어린이들 유소년축구 전국제패
양승용
2008-03-04
-
제1회 춘향골 난꽃 축제
김승룡
2008-03-04
-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법규위반 지도단속 강화
정해권
2008-03-03
-
전남청 “상반기 마약류밀거래 집중단속”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성) 마약수사대는 최근 마약류 밀거래의 지능화로 마약류사범이 증가하고 일부 폭력조직의 조직적인 개입이 발견됨에 따라 3. 1~4. 30 (2개월간) 상반기 집중단속을 실시 한다. 07년 전남청은 마약류사범에 대한 기획단속 등을 4회 실시하여 마약류사범 총 129명을 검거하여 전년도 동기간 (80명 검거)대비 61.2% 대폭 증가하였다. 마약류사범 단속실적 증가원인은 날로 늘어나는 마약류 범죄에 대비, 목포.순천경찰서에 마약수사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마약수사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방청 마약수사대를 중심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인터넷 등 사이버 상에서의 마약사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여 시행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전남지방경찰청에서는 최근 마약류 거래도 인터넷.국제택배 등 지능화된 방법을 이용한 마약류 사범도 가정주부.산업연수생 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산되어 가며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한 마약류 판매사기 등 범죄양상이 교묘해짐에 따라 마약청정지역인 전남 관내에도 마약범죄가 증가될 우려가 있어 강력한 단속으로 범행의지를 제압하고 마약밀거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여 법질서 확립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정해권
2008-03-03
-
제7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 선발전
이정상
2008-03-03
-
함평, 난(蘭) 명품 대제전 성황
정해권
2008-03-03
-
대기업 취업미끼 사기 용의자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국내 모 자동차 회사 생산직 직원으로 취업을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30명의 피해자로부터 착수금 명목으로 2억7,500만원을 편취한 광주시 서구 치평동 거주 피의자 류모씨(43세,남)를 구속하였다. 용의자 류모씨는 2006. 11월 중순경 광주시 서구 광천동 소재 모 자동차공업사 사무실에서 피해자 강모씨(54세, 여)에게 모 자동차 회사 인력관리 이사를 사칭하고 피해자의 아들 임 모씨(32세,. 남)를 생산직 사원으로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이를 믿은 피해자로부터 착수금 명목으로 1,000만원을 제공 받는 등 같은 방법으로 30명의 피해자로부터 2억7,5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류 씨는 2003년도에 부동산 투기 업체를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되어 지명수배 되자 선배가 운영하는 자동차 회사 비정규직 인력 공급업체의 총무이사로 재직하면서 도피생활 중 도피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자동차정비업체 직원에게 자동차 회사의 생산직 사원으로 취업시켜 주겠다며 취업희망자를 모집토록 하여 1년여에 걸쳐 30명의 피해자로부터 취업 성공 시 사례비로 3,000만원을 받기로 하고 우선 착수금 명목으로 1인당 1,000만원씩을 받아 편취하는 수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경찰은 지난해 12월경 취업난을 이용한 취업사기 피해자가 속출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3개월간의 수사 끝에 피해자 및 참고인 등을 추적하여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렌트 차량에 “취재차량”이라는 스티커를 부착하여 운행하면서 사례비는 현금만을 받고, 2-3개월 마다 은신처를 옮기는 등 치밀한 계획 하에 범행을 일삼아 온 용의자를 검거하고, 금융계좌추적․통신수사 및 전국 경찰관서와의 공조 수사를 통해 여죄를 추적 하고 있다.
정해권
2008-03-03
-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사 농학박사학위 취득
임옥빈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