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공연을 준비하며..

공연으로 잘 가꾸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도시 전주..

지난해 많은 님들의 마음과 응원이 모여 성공적으로 작은극장 판에서

님들을 반갑게 맞았었습니다..

다시 한번 봄맞이 공연을 기다리며 드는 생각은

너무 많은 전주 시민들이 박강수를 모른다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한마디 문자한통 박강수에 대한 소개한번..

그것을 정중히 부탁드리면..

혹 전주..그곳에 지인이라도 공연소식 전할곳이 있으실까 합니다.

전체 메일은 이번이 처음이라..감사와 기도를 함께 부탁드리며..

3월 27일은 님들의 마음이 모이실 전주에서 우선 뵙겠습니다.

전주 현지 지정예매처 홍지서림 에서 공연티켓 할인가로 구매가능합니다.

비가오는 하루지만 마음엔 해가 나길 바라며..

박강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