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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STCO 전속 모델 발탁!
종합취재부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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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도전! 골든벨' 대학 입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김동국 기자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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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버지 리더쉽 클럽 아이티 구호 홍보행사 개최 예정
남미례 기자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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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전국태권도 최강자는 누구?
종합취재부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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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현금수송 차량 「날치기」 농아자 3명 검거”
경기용인경찰서(서장 김정훈)에서는 지난 2. 23. 10:40경 용인 마평동 740번지 앞 노상에서 담배 판매 대금을 입금하기 위해 은행으로 이동하던 KT&G 수송차량 뒷문을 열고 현금․수표 등 8,300만원이 든 가방을 날치기한 문모씨(40세, 남) 등 3명을 2. 26, 2. 28 양일간에 걸쳐 서울․부산․경기 등 3개소에서 3명을 검거, 2명을 구속하고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농아자(청각장애 2급)로, 문씨가 범행대상인 KT&G 용인지사를 선정한 후, ’10. 1~2월 2개월에 걸쳐 수원․서울지역 상호불상 식당에서 만나 문씨는 “차량으로 가로막기”, 김모씨(40세, 남)는 “오토바이 운전”, 구모씨(48세, 남)는 “현금가방 낚아채기”로 각각 범행 역할 분담하고 범행지․도주로 사전답사와 예행연습을 실시하는 등 치밀한 범행계획을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이들은 지난해 12. 17일경 KT&G 의정부지사에서 같은 방법 으로 역할 분담하여 현금가방을 절취하여 도주타가 도로 빙판에 미끄러 넘어져 현금가방을 놓고 도주하였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에서는 이번 사건과 지난 달 22일 서울 잠원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발생한 현금수송업체 날치기사건과의 관련성 여부를 서울 서초서와 공조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재천 기자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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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임직원이 투기세력 주범!!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 치안정감) 형사과 광역수사대에서는 08년 12월~09년 5월까지 판교와 동탄 신도시 임대아파트 건설회사임직원이 계약 해지된 자사 임대주택 총 103세대를 특정 부동산 업자에게 불법 공급하고 금 11억 4천만원품을 수수한 ○○건설 부장 이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판교와 동탄 일대에서 양도승인 증빙서류를 허위로 작성하는 수법으로 임대주택 총 71세대를 불법 전매하여, 총 50여 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떴다방 업자 권○○(48) 등 총 223명을 임대주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5억여원을 압수하였다. 피의자들은 판교 ․ 동탄 신도시 임대주택 건설사 임직원들이 부동산업자들과 결탁하여 자사 분양권에 수억원씩 프리미엄을 붙여 거래를 하고 있다 경찰의 수사망에 걸려 일거에 체포되었다.또한 이들은 08년 12월~09년 5월경 까지 (주)○○건설 前 상무이사 최○(51세) 등 3명은 공인중개사 배○○(52세)로부터 11억4천만원을 받고 60세대를, (주)○○산업개발 대표 강○○(48세)은 떴다방 업자 안○○(38세)로부터 1억4천1백만원을 받고 43세대를 불법 공급하는등 총12억8천여만원을 수수하고 계약 해지된 자사 임대주택 총 103세대를 불법 공급한것과 동탄○○○부동산 대표 김○○(41)등 160명은 양도승인 증빙서류를 허위로 작성, 세대당 프리미엄으로 5천만원~1억원씩 총 25억원 상당을 받고 임대주택 49세대를 불법으로 전매, 판교○○부동산 대표 김○○(62), 떳다방 업자 권○○(48) 등 63명은 24억5천만원 상당의 프리미엄을 받고 22세대를 불법 전매한 것으로 밝혀졌다.그 동안 시중에서 일부 건설사가 분양을 위하여 떴다방 등 투기세력과 유착되었다는 소문이 무성하였던 바, 일부 세대가 분양 완료 후 해약되자 평소 알고 지내던 떴다방 등 투기세력에게 다량의 분양권을 불법 양도하여, 결국 실수요자인 서민들이 받아야 할 혜택을 고스란히 가로채게 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주택공급 질서 확립에 앞장서야 할 건설사가 거액을 받고 분양권을 불법 양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사전에 술집업주 명의 등 차명계좌를 만들어 돈을 입금 받는 등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드러냈고, 부동산업자 및 떴다방 업자들은 임대주택 전매금지 예외 사유와(직장이동 후 주거지 이사) 관련된 증빙서류를 허위로 만드는 수법으로 불법 전매함으로서 고액의 프리미엄을 형성하여 부동산 거품을 조장하고 서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면서 배를 불려왔던 것이다이에, 경찰은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투기세력등을 과감한 단속을 위해, 수원지검과 합동수사부를 편성한 만큼 분양권 불법 전매 등 부동산 투기사범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전개함으로써 서민생활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천 기자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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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데 가슴이 뾰족해요!
종합취재부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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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출신 교섭협력관, 노사 상생의 도우미로 나서
종합취재부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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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야외 공간 조성을 위한 자생 식물 확보 추진
김동국 기자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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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영상복합문화관 민자시설 25일부터 운영
시민들이 문화콘텐츠를 직접 학습할 수 있고 콘텐츠업체의 마케팅 장으로 활용될 복합문화시설 ‘광주영상복합문화관’의 2~3층에 위치한 민자시설 ‘웨스턴마카로니 테마파크’ 광주점 ‘황금열쇠를 찾아라’가 지난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25일 오픈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선을 보인 ‘웨스턴마카로니 테마파크’는 지난 2009년 7월 광주시와 (주)시은디자인이 민자사업 협약을 통해 애니메이션, 테마, 교육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에듀테인먼트 시설을 설치키로 함에 따라 마련됐다. ‘웨스턴마카로니 테마파크’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문화콘텐츠 체험공간으로 ‘황금 열쇠를 찾아라’를 주제로, 2층에서는 황금열쇠를 찾는 미션이 진행된다. 우디의 과학실험실과 주니의 모래언덕, 용기의 다리, 서프라이즈 동굴, 스모키의 인디언축제, 4차원의 미로 등 총 6개의 테마공간을 거치면서 다양한 교육적 요소가 접목된 테마를 즐기는 곳이다. 3층은 모험의 정글을 떠나는 어드벤처형 체험테마관으로, 수력발전을 체험할 수 있는 워터존과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모험의 사파리존, 자가동력을 이용한 탄광열차, 볼분수, 정글의 길 등으로 이뤄져 있다 생일을 맞은 아이가 생일파티를 할 수 있는 공간과 북테마파크도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웨스턴마카로니 테마파크가 문화콘텐츠의 즐거움과 창의력을 키우는 장으로 계속 발전해 지역문화콘텐츠 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용시간 : 오전9시~오후7시 (월요일 정기휴무) ※ 이용요금 : 체험존(2층) 9,000원/ 모험존(3층) 9,000원/ 자유이용권(2,3층) 15,000원 ※ 체험문의 : 062-350-9320
남미례 기자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