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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줄기세포치료제 허가 청신호
김동국 기자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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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손씻기 문화 확산 추진
김동국 기자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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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영화 ‘섹스볼란티어’ 홍보대사로 직접 나서 화제
종합취재부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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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성공에 ‘약초’ 재배가 한 몫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고부가가치의 약초를 재배해 귀농에 성공한 사례가 있어 귀농 유망작목으로서 ‘약초’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경북 상주에 사는 고성봉 씨. 그는 국내 대기업 무역부에 근무하다가 2002년 귀농해 약초 중에서 상주지역 입지여건에 적합한 오미자를 선정, 현재 53a에서 재배하고 있다. 그는 대기업에서의 근무 경력을 활용해 오미자 영농법인까지 설립했다. 고성봉 씨는 2010년 예상 소득 7,000만원, 2015년까지 1억의 소득을 목표로, 현재 전문지식 확보를 위한 유기농 기사자격증 취득에도 매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진청 지역농업개발과제에도 채택돼 현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최근 웰빙형 약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웰빙 약초 10a당 소득분석 자료에 따르면, 도라지, 구기자, 오미자, 천궁, 더덕 등이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작물의 특징은 식품과 한약재로 같이 이용되는데, 특히, 도라지는 다년간 재배한 ‘장생도라지’와 3년 이상 재배한 ‘약용 도라지’, 1~2년 재배한 ‘식용(나물용) 도라지’로 그 품목이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국산 약초는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해 외국산에 비해 당귀 3.3배, 산수유 3.9배, 천궁 1.2배, 천마 1.9배로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초는 지역 환경에 따라 재배방법이 다르고 그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귀농 후 약초를 재배하고자 하는 귀농인들은 사전 교육과 정보 수집 등 충분한 준비가 선행돼야 한다. 현재 농진청은 기존 품종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생산량도 많은 신품종과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농진청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재배기술 관련 문의나 민원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상담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충북 음성에 위치한 약용작물과에서는 매년 7월부터 10월까지 ‘귀농희망자 대상 약초교실’을 운영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수요자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도시민과 약초 재배 농업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박춘근 박사는 “현재 수입량이 많은 감초, 지황, 백출과 식품과 한약재로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당귀, 황기, 구기자, 오미자, 길경, 율무, 맥문동 등이 귀농인들이 재배를 고려할만한 약초”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도시민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동국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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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산업과 기상정보 활성화 워크숍」 개최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우리나라 기후정보 대국민 서비스 향상과 수요 창출을 통한 기상산업 육성을 위해 4월 7일 오후 2시, 서울 공군회관에서「기후산업과 기상정보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관련부처,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기상산업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기상산업진흥법」의 시행에 따른 기상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특히, 국가기후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켄 크로퍼드 기상선진화추진단장의 주제발표와, 국가기후정보 활용에 관한 산업계, 학계, 정부기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이동규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의 사회로 국가기후자료센터 설립과 산업발전 방안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현재 기상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가기후자료센터 설립과 기상산업 육성 방안에 활용할 것이며, 기상청은 앞으로도 포럼 및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종합취재부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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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클리닉이 제안하는 봄철 스킨케어법 3가지
남미례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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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사태는....
남미례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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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종교차별 신고센터’를 아시나요?
고1학년 자녀를 둔 서모씨는 최근 말 못할 고민이 생겼다. 학교 담임선생이 딸에게 종교에 대해 자세히 묻고 필요 이상의 여러 가지 질문과 종교관련 내용을 설명해 줬다며, 학생은 선생님께 "어느 교회에 다니냐"고 묻자 얼버무리고 말았다는 데.... 이런 문제를 어디에 하소연 해야하나 마땅히 상담할 곳도 없어 난감해 하고 있던 서모씨는 그 후론 별다른 문제는 없었으나 학생을 맡긴 학부모 입장에서는 굉장히 신경 쓰인다고 한다.이러한 종교 문제로 종종 문의를 받는다는데 공직자들의 종교차별 문제를 다루는 곳이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08년 종교차별 문제로 전국이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다. 정부에서는 급기야 같은 해 문화관광부를 통해 공직자종교차별 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공직자종교차별센터’에서는 공직자들의 종교차별에 관한 내용을 접수받아 시정토록 하고있다. 신고대상자는 종교차별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본인이나 제3자 누구든 가능하다. 신고할때는 먼저 증인 및 증거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여 홈페이지(www.mcst.go.kr) 또는 전화(02-720-1994, 02-3704-9952)로 하면 된다. 센터에서는 신고접수 후 관계기관을 통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게 된다. 사실관계 확인후 증인 및 증거 자료를 통하여 자문위원회 7대종단 대표(기독교, 불교, 카톨릭등)를 통해 위반단계를 정하고 징계조치가 내려진다. 2008년 센터 설립이후 교사3명, 공직자 1명에게 징계 조치가 취해 졌으며 아직은 센터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아 상담 건수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종교를 풀어보면 그 뜻은 '으뜸가는 학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종교는 신을 의지하며 구원을 얻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류 역사를 볼 때 종교 편향적 행위를 했던 어떤 나라도 강성한 나라는 없었다. 다른 종교에 대해 편향 편파적인 행위를 하는 자체가 자신들의 종교가 다른 종단에 종교에 대한 설득력을 잃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민주자유국가로 누구든지 종교의 자유를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않을 권리가 있다.
남미례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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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기도 여주에서 식목일 행사
김동국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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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 !!
혜성교회 안성삼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