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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산업과 기상정보 활성화 워크숍」 개최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우리나라 기후정보 대국민 서비스 향상과 수요 창출을 통한 기상산업 육성을 위해 4월 7일 오후 2시, 서울 공군회관에서「기후산업과 기상정보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관련부처,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기상산업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기상산업진흥법」의 시행에 따른 기상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특히, 국가기후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켄 크로퍼드 기상선진화추진단장의 주제발표와, 국가기후정보 활용에 관한 산업계, 학계, 정부기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이동규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의 사회로 국가기후자료센터 설립과 산업발전 방안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현재 기상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가기후자료센터 설립과 기상산업 육성 방안에 활용할 것이며, 기상청은 앞으로도 포럼 및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종합취재부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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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클리닉이 제안하는 봄철 스킨케어법 3가지
남미례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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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사태는....
남미례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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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종교차별 신고센터’를 아시나요?
고1학년 자녀를 둔 서모씨는 최근 말 못할 고민이 생겼다. 학교 담임선생이 딸에게 종교에 대해 자세히 묻고 필요 이상의 여러 가지 질문과 종교관련 내용을 설명해 줬다며, 학생은 선생님께 "어느 교회에 다니냐"고 묻자 얼버무리고 말았다는 데.... 이런 문제를 어디에 하소연 해야하나 마땅히 상담할 곳도 없어 난감해 하고 있던 서모씨는 그 후론 별다른 문제는 없었으나 학생을 맡긴 학부모 입장에서는 굉장히 신경 쓰인다고 한다.이러한 종교 문제로 종종 문의를 받는다는데 공직자들의 종교차별 문제를 다루는 곳이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08년 종교차별 문제로 전국이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다. 정부에서는 급기야 같은 해 문화관광부를 통해 공직자종교차별 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공직자종교차별센터’에서는 공직자들의 종교차별에 관한 내용을 접수받아 시정토록 하고있다. 신고대상자는 종교차별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본인이나 제3자 누구든 가능하다. 신고할때는 먼저 증인 및 증거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여 홈페이지(www.mcst.go.kr) 또는 전화(02-720-1994, 02-3704-9952)로 하면 된다. 센터에서는 신고접수 후 관계기관을 통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게 된다. 사실관계 확인후 증인 및 증거 자료를 통하여 자문위원회 7대종단 대표(기독교, 불교, 카톨릭등)를 통해 위반단계를 정하고 징계조치가 내려진다. 2008년 센터 설립이후 교사3명, 공직자 1명에게 징계 조치가 취해 졌으며 아직은 센터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아 상담 건수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종교를 풀어보면 그 뜻은 '으뜸가는 학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종교는 신을 의지하며 구원을 얻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류 역사를 볼 때 종교 편향적 행위를 했던 어떤 나라도 강성한 나라는 없었다. 다른 종교에 대해 편향 편파적인 행위를 하는 자체가 자신들의 종교가 다른 종단에 종교에 대한 설득력을 잃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민주자유국가로 누구든지 종교의 자유를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않을 권리가 있다.
남미례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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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기도 여주에서 식목일 행사
김동국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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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 !!
혜성교회 안성삼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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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석유 판매한 주유소 대표 등 5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 4. 2. 가격이 저렴한 등유를 자동차용 경유에 혼합하여 자동차용 경유로 시중에 판매한 S주유소 대표 N모씨(35세, 남) 등 주유소 업자 5명을 검거 하였다.피의자 N모씨는 ‘08. 10월경 전남 해남군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S주유소에서 산성백토를 이용하여 등유의 식별제를 제거한 다음 가격이 저렴한 등유를 혼합하여 유사석유를 제조, 판매한 피의자 Y모씨(’10. 3. 22. 구속)로부터 6,200리터(910만원 상당)의 유사경유를 구입 이를 자동차용 경유로 판매하는 등 피의자들은 총 48,500리터 (약 1억2천만원 상당)의 유사경유를 유통시킨 혐의이다.피의자들은 등유를 주유하더라도 자동차가 운행하고, 착색제를 제거하여 경유와 구별을 할 수 없는 점을 이용하여 시중가보다 리터 당 약 30원이 저렴한 가격에 유사 경유를 구입 자동차용 경유로 판매하여 부당이득을 취해 왔던 것으로 확인 되었다.전남경찰은 석유제품 유통질서를 문란케하고 자동차 엔진 고장을 유발하여 서민에게 경제적 손실을 주는 유사석유 제조․ 판매사범에 대해 끝까지 추적 검거하여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배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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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민속박물관, 서울-광주 교류전 ‘세 이방인의 서울회상’ 개최
남미례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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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광주.전남지역 경기침체 대책강구 촉구
박재순 최고위원은 2010년 4월 5일(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전남지역의 건설, 부동산 경기 침체의 심각성에 대하여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대책을 강구해주도록 촉구하였다.지금 온 국민들이 천안함 침몰로 인한 실종자 소식에 침통해 있습니다. 하루 빨리 이 사태가 원활하게 마무리도리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화제를 바꾸어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 건설업에 대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최근 전국 시공능력 평가 35위이자 광주, 전남 2위 업체인 남양건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추진하게 되면서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광주, 전남 지역 경제가 더 어려워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이 문제는 단순히 남양건설만의 문제가 아니라 건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전국 건설사들이 줄줄이 무너졌던 2008년 말의 ‘줄도산’ 사태가 다시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특히 4~5월 중 건설사에 대한 정기 신용등급평가가 시작되면 많은 건설사가 퇴출당할 것이라는 소문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도설의 타킷이 된 업체는 대부분 신용평가 B등급에 도급순위 100위권 안의 중견기업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줍니다.저가 경쟁을 감당할 여력이 없는 중견 건설사들은 유동성 위기에 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은행권이 올해 건설사에 대한 신용위험평가를 더 엄격하게 하는 등 부실업체 구조조정에 고삐를 쥘 방침이어서 중견 건설사들의 설 자리는 더 좁아질 전망입니다.물론 이 같은 부도의 1차적인 원인은 해당 건설사가 부실 경영을 한 것이 가장 크겠지만 정부 책임도 없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대책마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광주, 전남 지역의 경우 최근 금호사태에 이어 지역 내 2위의 시공업체가 또 다시 부도위기에 놓여 있기 때문에 당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합니다.특히 무엇보다 하청업체의 연쇄도산이나 분양계약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김동국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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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린 닭 값? 전통시장이 21% 더 싸다!
김동국 기자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