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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이러닝, ERP정보관리사 동영상 강좌 오픈
김동국 기자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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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대구 거리 ‘전봇대 전깃줄’ 정비 완료
김기재 기자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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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흑두부 ’의 사랑 만들기
이성용 기자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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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사회모델 구축 위한, 구곡순담권(구례, 곡성, 순창, 담양) 연계협력토론회 개최
[전남인터넷신문]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 이하 지역위)는 고령화사회로의 급속한 진전에 발맞춰 7월 3일 한국의 대표적인 장수촌인 전북 순창군에서 인근 자치단체장, 지방의장, 민간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수사회모델 구축을 위한 구곡순담권 연계협력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위는 인근 지자체간 유사사업의 중복방지 및 지역 특화자원의 공동 활용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0년부터 연계협력토론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경북동해안권(포항), 남해안남중권(광양), 기호유교문화권(논산)에 이어 4번째로 전북 순창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연계협력토론회에서는 구곡순담(구례, 곡성, 순창, 담양) 지역을 21세기 고령친화산업의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관련 자치단체간 효과적인 연계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발제자로 나선 이정재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 순창센터장(서울대 교수)는 구곡순담의 장수브랜드 특성연구 강화, 지역 농특산품과 연계한 기능성 장수식품의 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제안하였으며, 더불어, 노후설계준비, 노인질병예방, 귀농귀촌, 100세인 잔치 등 다양한 노인 맞춤형 교육사업을 활발히 하고, 이를 지역 관광상품과 연계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고령사회 속의 한국형 농촌발전의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권오상 경북북부발전연구원 원장(경북대 교수)이 봉화․영양․영월․청송 등 4개 자치단체가 연계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외씨버선길 조성사례를 소개하였고, 상호간 연계협력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교류․토론하는 기회도 가졌다. 지역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지역간 연계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지역상생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계협력사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 강화 등 제도적 기반 조성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상일 기자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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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내서 낙화산 희귀조 긴꼬리딱새(삼광조) 번식
문종덕 기자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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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 전반기 강창희 국회의장 당선
김동국 기자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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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최고 보양식 ‘삼계탕 등 고열량식’
여름철 체력을 보강해 줄 최고의 보양식으로 직장인들은 ‘삼계탕 및 장어 등 고열량 음식’을 선택했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341명을 대상으로 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남녀 직장인 87.4%가 ‘보양식이 체력 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강해줄 최고의 보양식이 무엇인지 꼽아보게 한 질문에는 전 연령층에서 ‘삼계탕 및 장어 등 고열량 음식’(20대_47.7%, 30대_43.8%, 40대 이상_57.4%)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수박 등 제철과일(20대_30.3%, 30대_34.6%, 40대 이상_19.1%)이라 답했고, 뒤이어 20~30대는 △비타민 및 드링크류(20대_18.3%, 30대_11.4%)를 선택한 반면, 4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홍삼 등과 같은 자양강장제’(12.8%)를 꼽은 사람이 많았다. 한편 여름철 무더위를 쫓는 나만의 방법 조사에서는 성별에 따라 결과가 조금씩 달랐다. 남성들은 △팥빙수와 냉면 등 시원한 음식 즐기기(31.6%)와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 총동원(29.9%) △찬물에 냉수마찰(20.3%) 등이 자신만의 더위 퇴치 노하우라고 밝힌 반면, 여성들은 △팥빙수와 냉면 등 시원한 음식 즐기기(45.7%) 다음으로 △시원한 커피숍이나 대형 서점 등에서 시간 보내기(21.3%)를 선택했다. 여름철 체감온도를 더욱 높이는 성가신 존재들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문결과, △모기(44.0%) △열대야(43.4%)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7.6%) △높은 여름휴가 비용(4.4%) 등으로 인해 직장인들은 여름철 체감온도가 더 상승한다고 답했다.
김재천 기자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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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규채용 많은 중소기업에 지원사업 우대
서울시가 지난 1년간 신규채용 인원이 많고 근로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 100개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상반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41개를 발표하고 ▴중소기업 지원사업 우대 ▴청년인턴십 추가지원 ▴세금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중소기업의 고용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고용을 활발히 하는 민간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 사회전반에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금번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1개 기업은 지난 1년간(2011.2.28∼2012.2.29) 총 629명을 고용해 기업당 평균 15명을 추가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인원을 추가고용한 기업은 여행사 노랑풍선(대표 고재경,최명일, 중구 서소문동 소재)으로 총74명(70%)의 신규지원을 채용했으며, 컴퓨터 주변기기 및 데이터베이스용역구축 개발 기업인 에프아이솔루션(대표 한석주, 금천구 가산동)은 고용률 450%를 달성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그 외에도 엘케이테크넷(건설업), 서울척병원, 기업용 모바일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블루다임’ 등도 40명 이상을 추가로 고용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상시 근로자 5명 이상 300명 미만인 서울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10% 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5명이상인 기업을 중심으로 고용증대(80점),고용환경(20점)을 심사해 선정했다. ‘고용증대’는 최근 1년간 증가한 근로자수․증가율, 정규직 비율, 청년층 채용실적이며, ‘고용환경’은 복리후생지원, 신입사원 초임평균, 정규직 전환실적이다. 또 8대 신성장동력산업과 서울시 일자리사업 참여, 취업취약계층 고용에는 가점을 부여했다. 선정기업을 살펴보면, 고용증가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IT융합기술, 콘텐츠 등 신성장동력산업분야였으며, 전체 41개 기업 중 37개 기업이 해당분야였다. 이들 기업이 신규 고용한 인원은 554명이다.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 2014년 6월까지 2년간 증가인원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한국표준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등과 함께 10여 가지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먼저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선정시 우대 ▴해외전시회․해외 통상사절단․인터넷 무역 참가기업․디자인컨설팅 및 개발지원대상기업․청년인턴십 참여기업 지원시 가점 부여 ▴인턴사원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인건비 지원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밖에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와 기업 홍보 지원은 물론 서울시와 산하기관이 해당 기업의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직원 대상으로 역량교육과 CS(고객만족)교육도 지원한다. 또 인증마크를 제품이나 포장지, 명함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0개의 중소기업에 대해 서울시는 인증서와 현판 및 인증마크 사용권을 부여하고 서울시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에 홍보관을 개설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현재까지 총 14개 기업에 중소기업육성자금 51억원 지원, 158개 인증기업에게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23개 기업 임직원 총 944명에 서울시인재개발원 사이버외국어강좌 수강기회 등을 제공했다. 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일자리 창출 기업에 행․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전반에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고용창출 기업의 자립기반 마련에도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김기재 기자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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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돼지고기 취급음식점 원산지표시 점검
서울시는 7월 3일(화)부터 4일(수)까지 시민 명예감시원과 민․관합동으로 삼겹살, 보쌈, 족발 등 돼지고기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소비하는 축산물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여름 휴가철 수요가 증가하는 삼겹살 등 돼지고기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여부와 표시방법 등 적정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점검방법은 보관 식육 확인과 거래명세서 등 원산지증명 서류 대조로 원산지 진위 여부를 확인한다.점검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시민단체 소속 명예감시원과 서울시공무원이 민․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농수산물 원산지명예감시원 50명과 자치구공무원 25명, 총75명 25개반(공무원1, 명예감시원2명)으로 편성하여 자치구간 교차 점검 한다.또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입법 예고한 금년 하반기에 달라지는 원산지 표시제 홍보도 병행 실시한다.음식점의 원산시표시 대상에 양(염소)고기, 명태, 고등어가 추가되고 배추김치는 배추와 함께 고춧가루의 원산지도 표시해야 하며, 원산지표시 글자크기는 최소한 표시 음식명과 같아야 하고, 위치는 음식명 바로 밑이나 옆에 표시해야 한다.점검결과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급식소는 법에 따라 조치〔거짓표시(고발), 미표시(과태료 처분)〕하고, 특히 원산지 거짓표시와 2회이상 미표시 업소는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식품안전정보(http://fsi.seoul.go.kr)에 명단을 공표하게 된다.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과 업주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원산지표시 위반업소 공표’도 중요하지만, 업주 스스로 올바른 원산지표시를 하도록 우수업소는 ‘서울 인터넷정보’에 적극 홍보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성용 기자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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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 ‘고소’하고 ‘달콤’한 것 대신 ‘이것’을 먹자
김동국 기자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