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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현대인 다이어트, 면역력 강화 도우미
김명희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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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피해 신고는 1588-3920으로 !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인한 피해를 상담하고 싶은 사람은 앞으로 ‘1588-3920’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환경부는 금년 9월 17일부터 석면으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사례 접수 및 상담을 위해 ‘석면 피해 신고센터’를 지정하고 전담 업무자에 의한 상담 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석면 피해 신고센터’ 운영은 지난 7월 부산지역의 석면 공장 인근 주민의 석면 피해 관련 연구결과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 이에 대한 정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특히, ‘최근 석면 관련 보도 이후 국민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질 수 있고 석면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불안감 해소 및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라고 환경부 관계자는 언급했다.환경부가 마련한 ‘석면 피해 신고센터 지정․운영 계획’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환경부 소속 7개 유역(지방)환경청을 ‘석면 피해 신고센터’로 지정, 전담 업무자(7개 기관, 총 7명)에 의한 상담을 실시하고, ※ 각 유역(지방)환경청에 전담 업무자 각 1명 지정 단순 상담 이외에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국립환경과학원 전문가를 통한 전문상담도 병행해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또한, 환경부는 현재 제정 중인 ‘환경보건법’이 시행되면 신고센터 업무범위를 단순 상담업무에서 국가 차원의 피해 지원업무까지 확대하고, 접수된 피해 신고 사례는 내년부터 추진될 예정인, ‘석면 피해 관련 실태조사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승룡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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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찾아가는 벤처창업스쿨’ 운영
전남도가 창업마인드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벤처창업스쿨’을 운영한다.전남도는 “18일 벌교제일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벤처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07벤처창업스쿨’ 제4차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벤처창업스쿨은 지난 5월 ‘농산물 가공반’, 7월 ‘남도음식 여성창업반’, 8월 ‘불황극복 소상공인교육’에 이어, 실시되는 것이다.실업계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이들 학생들에게 창업 마인드를 심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창업가에게 필요한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기회가 되고 올바른 직업관을 갖춘 미래의 창업가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교육에서는 전 삼성전자 인사팀 출신 전문 강사를 초청,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면접요령’에 관한 특강도 있게 될 예정이다.올해 창업스쿨 과정을 이수한 지역민은 600여명에 이르며, 많은 창업의향자가 창업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도는 오는 10월 중에도 목포소상공인센터와 공동으로 도내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승룡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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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 수해복구 위해 구슬땀 흘려
김승룡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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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9월중 무궁화 포럼회의 ”개최
김승룡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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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제2차 전화사기 특별단속 결과 15명 검거
광주지방경찰청(치안감 하옥현)에서는 제1차 전화금융사기 특별단속으로 범죄발생이 감소추세로 전환되었으나 아직도 사회취약계층 위주로 피해가 발생, ’07. 8. 16~9. 15까지 제2차 전화금융사기 특별단속계획을 수립 집중단속으로 9건 15명을 검거 그 중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며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신용카드에 보안설정을 해야 한다”며 CD기를 조작하게 하여 2,700만원을 편취한 중국인 1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하였다.광주경찰은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의 단속활동을 강화하여 피해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SK통신사 사칭 전화요금 연체빙자” 등 시간이 지날수록 그 방법도 다양해 지고 있음으로 전화로 기관 등을 사칭하며 현금인출기로 유인하여 조작케 하는 경우는 전화금융사기 가능성이 많으므로 기관명을 확인 후 필히 114 안내로 해당기관에 사실여부를 문의할 것을 당부하고, 혹 속임을 당해 현금 이체를 했을 때는 신속히 금융기관에 지급정지와 부정계좌등록 요청을 하고 경찰에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해권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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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황사, 사막화 피해 한.중.일.몽 4개국 공동 대응키로
매년 봄철이면 동북아시아 전역에 심각한 피해를 낳고 있는 황사와 사막화가 날로 확대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중국·일본·몽골 동북아 4개국이 황사와 사막화 피해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18일 서울에서 만나 협의체 구성과 대응책을 논의한다.한국의 산림청, 중국의 국가 임업국, 일본의 임야청, 몽골의 자연환경부 산림 관계자와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 관계자 등 국내외 인사 7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동북아지역에서의 사막화 및 황사방지를 위한 기술적, 정책적 지원대책을 논의하고 황사 및 사막화방지를 위한 공동협의체인「동북아 산림네트워크」구성에 최종 합의할 예정이다. 또한 동북아 지역내 사막화방지 작업계획 수립 및 사막화방지 실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포함한 각종 의제에 대해서도 구체적 합의를 도출할 계획이다.이번 동북아 4개국 산림관계자 회의는 지난 ‘05년10월 케냐에서 있었던 제7차 UNCCD 총회에서 동북아 산림네트워크 구성에 대한 제안이 처음으로 있은 이후 ‘06년6월 서울에서 있었던「사막과 사막화의 해 기념」국제심포지엄에서 동북아 산림네트워크 구성에 대한 추가 논의를 거치면서 이번 회의에서 협의체 구성에 최종 합의할 예정이다.한편 동북아 지역의 황사는 중국, 몽골 등지의 내몽골고원, 고비사막, 황토고원이 주 발원지로 최근에는 만주지방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에 강하게 내습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최근 몇 년 사이 지구 온난화 등의 환경적 요인과 현지 주민들의 과도한 경지개간, 무분별한 벌목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해 사막화 및 황사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번 동북아 4개국 산림관계자 회의는 9월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리아나 호텔(7층 연회실)에서 개최된다.
김승룡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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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산업 핵심수종 백합나무 집중 육성한다.
김승룡
20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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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도 상도덕은 있다.
김승룡
20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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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개발로 자동차 30만대 분의 온실가스 배출
김승룡
200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