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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야안(雅安)시 루산(蘆山)현에서 20일 오전 8시 2분 (일본 시간 동 9시 2분 ), 매그니튜드(M) 7.0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지진국에 따르면, 무너진 집에 깔려 적어도 113명이 사망하고 3천명 남짓이 부상했다.
진원의 깊이는 13킬로이고 이재민은 약 38만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쓰촨성에서는 2008년, 사망자 6만 9천명 이상, 행방불명자 약 1만 8천명을 낸 시센 대지진(M8.0)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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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진국은 이날 오전 8시2분(현지시간)께 중국 남서부의 쓰촨성 야안(雅安)시 루산(蘆山)현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2008년 5월 쓰촨 대지진과 같은 지진대에 위치한 북위 30.3도, 동경 103.0도이며 깊이는 13㎞로 관측됐다.
주말을 맞아 늦잠을 즐기거나 아침 식사를 하던 주민들은 지축을 뒤흔드는 진동에 본능적으로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 건물 유리창이 대거 깨졌고 천장에 달린 무거운 샹들리에가 거실 바닥에 떨어지기도 했다.
곳곳에서 벽과 담이 무너져내린 가운데 산사태가 나 집채만한 바위들이 도로로 굴러 떨어지면서 차량을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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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가 주석은, 인명 제일에 구원에 전력을 다하도록 지시하고.「과학적인 구조로 희생자를 최소한으로 세워서」라는 통지를 발표했다.
리커창 수상은 동일 오후, 선두지휘를 맡기 위해, 왕양부수상을 동반해 항공기로 성도·성도시에 들어가, 헬리콥터로 갈아 타 재해지로 향했다.
中国四川地震、死者113人、負傷3000人に 38万人超が被災
四川省の大地震で、倒壊した建物の残骸に座り込む救助隊員=20日、蘆山(ロイター)
【北京=川越一】中国四川省雅安市蘆山県で20日午前8時2分(日本時間同9時2分)、マグニチュード(M)7.0の地震が起きた。
中国地震局によると、倒壊家屋の下敷きになるなどして少なくとも113人が死亡、3千人余りが負傷した。
震源の深さは13キロ。被災者は約38万人超にのぼるとみられている。同省では2008年、死者6万9千人以上、行方不明者約1万8千人を出した四川大地震(M8.0)が発生している。
習近平国家主席は、人命第一に救援に全力を尽くすよう指示。「科学的な救助で犠牲者を最小限にとどめよ」との通達を発した。
李克強首相は同日午後、陣頭指揮を執るため、汪洋副首相を伴って航空機で省都・成都市に入り、ヘリコプターに乗り換えて被災地に向かった。
中国の華僑向け通信社、中国新聞社などによると、本震は約10秒続いた。震源付近では多くの家屋が損壊。同県竜門村では地域の99%の家屋が倒壊した。
水道や電気、交通は遮断され、携帯電話もつながりにくくなっている。山崩れも起きているもようだ。
現地ではM4~5規模の余震が続いており、被害の拡大が懸念されている。
被災地では武装警官約4千人や消防、衛生部門からなる救援隊が救助にあたっているほか、人民解放軍成都軍区も約2千人を派遣。
被災地に向かう軍車両が一般車両を避けようとして崖から川に転落し、少なくとも1人の死亡が確認された。
雅安市は人口約154万人。うち蘆山県には約12万人が住む。2013.4.20 19:46 [中國} 産經新聞
사천성의 대지진으로, 도괴한 건물의 잔해에 들어앉는 구조 대원= 20일, 蘆山(로이터)
【북경=카와고에1】중국 사천성 아안시 노산현에서 20일 오전 8시 2분 (일본 시간 동 9시 2분 ), 매그니튜드(M) 7.0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지진국에 의하면, 도괴 가옥이 깔리는 등 적어도 113명이 사망, 3천명 남짓이 부상했다.
진원의 깊이는 13킬로.이재민은 약 38만명이 넘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스촨성에서는 2008년, 사망자 6만 9천명 이상, 행방불명자 약 1만 8천명을 낸 쓰촨 대지진(M8.0)이 발생했었다.
시진핑 국가 주석은, 인명 제일에 구원에 전력을 다하도록 지시.「과학적인 구조로 희생자를 최소한으로 세워서」라는 통지를 발표했다.
리커창 수상은 동일 오후, 선두지휘를 맡기 위해, 왕양부수상을 동반해 항공기로 성도·성도시에 들어가, 헬리콥터로 갈아 타 재해지로 향했다.
중국의 화교를 위한 통신사, 츄우고쿠 신문사등에 의하면, 본진은 약 10초 계속 되었다.진원 부근에서는 많은 가옥이 손괴.동현 룽먼마을에서는 지역의 99%의 가옥이 도괴했다.
수도나 전기, 교통은 차단되어 휴대 전화도 잘 연결되지 않게지고 있다.산사태도 일어나고 있는 모양이다.현지에서는 M45 규모의 여진이 계속 되고 있어 피해의 확대가 염려되고 있다.
재해지에서는 무장 경관 약 4천명이나 소방, 위생 부문으로부터 되는 구원대가 구조에 임하고 있는 것 외에 인민해방군 성도군구도 약 2천명을 파견했다.
재해지로 향하는 군차량이 일반 차량을 피하려고 벼랑에서 강으로 전락해, 적어도 1명의 사망이 확인되었다.
아안시는 인구 약 154만명. 노산현에는 약 12만명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