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방송은 8일 오후, 미국과 강고한 연대를 구축해 구소련 공산주의를 붕괴로 이끌어 「철의 여자」의 이명[異名]을 얻은 마가레트·대처 전 영국 수상이 동일 오전, 뇌졸중을 일으킨 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87세다.

「鉄の女」イギリスのサッチャー元首相死去　８７歳、女性初の英首相
2013.4.8 21:03 ［欧州］

英国のサッチャー元首相（ロイター）
　【ロンドン支局】英ＢＢＣ放送は８日午後、米国と強固な連帯を組んで旧ソ連共産主義を崩壊に導き「鉄の女」の異名を取ったマーガレット・サッチャー元英首相が同日午前、脳卒中を起こした後、死去したと報じた。８７歳だった。

総選挙に３度勝利し第二次世界大戦後の英政界では最長となる約１１年半の間、首相を務めた。在任中に国有企業の民営化、規制緩和、金融改革を断行し、長期的な経済衰退から英国を復活させる礎を築いた。

　リンカーンシャー州グランサム生まれ。１９５９年、フィンチリー選出の保守党下院議員になり、７０年、エドワード・ヒース内閣の教育相。

７５年の同党党首選でヒース党首を破り、英国の政治史上初の女性党首になった。７９年の総選挙で「英経済の復活」と「小さな政府」の実現を公約に掲げて勝利し、女性初の英首相に就任した。

　新自由主義に基づき国営産業と国営企業を民営化するとともに、労働組合と激しい政治闘争を展開。「揺りかごから墓場まで」の福祉国家体制にも大なたを振るった。

　８２年、アルゼンチン軍が南大西洋の英領フォークランド諸島に侵攻した際、間髪を置かず艦隊を派遣、７４日間の戦闘で英兵２５５人の死者を出したが、アルゼンチン軍を駆逐した。

ロナルド・レーガン米大統領の戦略防衛構想（ＳＤＩ）、いわゆる「スター・ウォーズ計画」を支持して、ソ連と共産主義を崩壊に追い込んだ。妥協を許さない政治哲学は「サッチャリズム」と呼ばれた。

　同元首相の経済政策は二度の不況、失業率の上昇という苦しみを伴ったが、一部修正されて労働党のトニー・ブレア、ゴードン・ブラウン両政権に受け継がれ、現在の堅調な経済成長をもたらしている。日本 産經新聞

「철의 여자」영국의 대처 전 수상 사망　87세, 여성 첫 영국 수상
2013.4.8 21:03 ［유럽］

영국의 대처 전 수상(로이터)
　【런던 지국】영BBC 방송은 8일 오후, 미국과 강고한 연대를 짜고 구소련 공산주의를 붕괴로 이끌어 「철의 여자」의 이명을 취한 마가레트· 대처 전 영국 수상이 동일 오전, 뇌졸중을 일으킨 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87세였다.

총선거에 3번째 승리해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영정계[英政界]에서는 최장이 되는 약 11년 반 동안, 수상을 맡았다.
재임 중에 국유기업의 민영화, 규제완화, 금융개혁을 단행해, 장기적인 경제 쇠퇴로부터 영국을 부활시키는 주춧돌을 쌓아 올렸다.

　린칸샤주 그란삼 태생로 1959년, 핀 칠레-선출의 보수당 하원의원이 되어, 70년, 에드워드·황무지 내각의 교육부 장관이 됐다.
75년의 동당 당수선거[同党 党首選擧]에서 히스 당수를 물리쳐, 영국의 정치사상 최초의 여성 당수가 되었다.
79년의 총선거로 「영경제의 부활」과「작은 정부」의 실현을 공약으로 내걸어 승리해, 여성 첫 영국 수상으로 취임했다.

　신자유주의에 근거해 국영 산업과 국영기업을 민영화하는 것과 동시에, 노동조합과 격렬한 정치 투쟁을 전개.「요람으로부터 묘지까지」의 복지국가 체제에도 대 삭감했다.

　82년, 아르헨티나군이 남 대서양의 영령 포클랜드 제도에 침공했을 때, 곧바로 함대를 파견, 74일간의 전투로 영병 255명의 사망자를 냈지만, 아르헨티나군을 구축했다.
로날드·레이건 미 대통령의 전략 방위 구상(SDI), 이른바 「스타·워즈 계획」을 지지하고, 소련과 공산주의를 붕괴에 몰아넣었다.
타협을 허락하지 않는 정치 철학은 「대처주위」라고 불렸다.

　동전 수상의 경제정책은 두 번의 불황, 실업률의 상승이라고 하는 괴로움을 수반했지만, 일부 수정되어 노동당의 토니·블레어, 고든·브라운 양정권[両政権]에 계승해져 현재의 견조[堅調]한 경제성장을 가져오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