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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B52 한국 상공에서 폭탄 투하 훈련 실시 - 정밀 유도 폭탄으로부터 핵폭탄까지 탑재가능해...
  • 기사등록 2013-03-24 13: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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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막강한 전략폭격기 B-52 스트라트포트레스[Stratofortress]가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에서 실시한 한미군사합동훈련에 참가하여 한국 상공을 비행하면서 폭탄 투하 훈련을 실시했다고 3월 23일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한미군사합동훈련에 처음으로 전략폭격기 B-52가 한국상공을 비행한 것은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勃發]할 경우 전략폭격기 B-52를 투입해 보다 강력한 응징을 보여 주겠다는 미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고 경우에 따라 핵무기를 탑재[搭載]하여 북한을 폭격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B-52 스트라트포트레스[Stratofortress]폭격기는 보잉사(社)에 의해서 제작되었으며, 1955년에 배치된 대형 전략폭격기로 장기간 핵보복전략의 일익을 담당해 왔다.

1952년에 첫 비행, 1955년 배치된 이래 미 전략공군사령부의 주력 폭격기가 되었다. 1956년 비키니섬에 수소폭탄을 투하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베트남 전쟁에서 3백만톤의 폭탄을 투하였다.

1991년 이라크전쟁 사막의 폭풍 작전에 투입되어 이라크군을 무력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당시 미국에서 직접 폭탄을 탑재하고 19312km를 중간급유 없이 직접 날아와 이라크에 폭탄을 투하하였다. 이라크전에 투입된 폭탄의 40%를 B-52 폭격기가 투하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B-52 스트라트포트레스[Stratofortress]폭격기길이 48m, 너비(주익의 길이) 56.4m, 무게 221.35t, 최대항속거리 2만km, 실용 상승한도 1만 8000m, 최대속도 마하 0.95로서, 8개의 엔진이 있고 날개가 후퇴익(後退翼)으로 되어 있다. 승무원은 6명이 탑승한다.

공대지 미사일 하운드도그(요격미사일이 아닌 날아가서 꽂아박는 함정타격에 목적을 둔 순항미사일)와 단거리공격용미사일(SRAM)을 장비하고 있다. B-52기체의 효용성이 뛰어나 2045년까지 사용될 예정이다.

米空軍B52が爆弾投下訓練実施=米韓演習、北朝鮮けん制

米韓合同演習「フォール・イーグル」に参加した、米空軍の戦略爆撃機B52「ストラトフォートレス」=19日、韓国上空(米空軍提供) 米太平洋軍(司令部ハワイ)は23日までに、米韓合同演習「フォール・イーグル」に参加した米空軍のB52戦略爆撃機が爆弾投下訓練を実施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
 太平洋軍によると、グアムから展開したB52戦略爆撃機は今月19日に韓国上空を飛行。演習空域で通常型の爆弾投下訓練を実施した。同軍は「B52は精密誘導爆弾から核爆弾まで搭載でき、多様な任務を遂行できる」と強調した。
 また、「抑止力と韓国を防衛する能力の一つを顕示した」とし、北朝鮮によるさらなる挑発をけん制した。(2013/03/23-15:16

미 공군 B52가 폭탄 투하 훈련 실시=한미 연습, 북한 견제

한미 합동 연습 「폴·이글」에 참가한, 미 공군의 전략폭격기 보잉 B-52 스트라트포트레스
=19일, 한국 상공(미 공군 제공) 미 태평양군(사령부 하와이)은 23일까지, 한미 합동 연습 「폴·이글」에 참가한 미 공군의 B52 전략폭격기가 폭탄 투하 훈련을 실시한 것을 밝혔다.

 태평양군에 의하면, 괌으로부터 전개한 B52 전략폭격기는 이번 달 19일에 한국 상공을 비행. 연습 공역으로 통상형의 폭탄 투하 훈련을 실시했다.
동군[同軍]은 「B52는 정밀 유도 폭탄으로부터 핵폭탄까지 탑재할 수 있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억제력과 한국을 방위하는 능력의 하나를 현시했다」라고 해, 북한에 의한 한층 더
가중된 도발을 견제 했다.(2013/03/23-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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