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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동군사연습에 B52 전략폭격기참가, 미국[美國]이 공표 - 북한핵 견제하고 한국 내 핵개발론 여론 잠재우려고...
  • 기사등록 2013-03-19 08: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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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번 달에 실시한 한미군사합동훈련인 폴·이글[fall eagle]에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B52 전략폭격기가 참가했다고 분명히 했다고 19일 아침 일본 동경방송이 보도했다.

이번, 국방총성[国防総省]이 B52 참가의 사실을 공표했던 것에는, 핵개발을 강행하는 북한을 견제 하는 것과 동시에, 미국에 의한 핵억제력[核抑止力]을 어필하는 것으로, 독자적인 핵개발론이 높아지는 한국 여론을 달래는 목적도 있다고 보여다.

米韓合同軍事演習にB52戦略爆撃機、米が公表

 アメリカ国防総省は、今月から行われている米韓合同軍事演習『フォール・イーグル』に、核兵器を搭載可能なB52戦略爆撃機が参加したと明らかにしました。

 アメリカ国防総省のリトル報道官によりますと、B52戦略爆撃機が米韓合同軍事演習で訓練飛行を行ったのは今月8日のことで、核兵器は搭載してい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米韓合同軍事演習へのB52の参加は初めてではありませんが、リトル報道官は「韓国防衛へ向けた我々の決意を示す強化された訓練だ」と、自ら参加の事実を公表し、その意義を強調しました。

 今回、国防総省がB52参加の事実を公表したことには、核開発を強行する北朝鮮をけん制するとともに、アメリカによる核抑止力をアピールすることで、独自の核開発論が高まる韓国世論をなだめる狙いもあるとみられます。(19日07:05)

한미 합동군사연습에 B52 전략폭격기, 미국[美國]이 공표

 미국 국방총성은, 이번 달부터 행해지고 있는 한미 합동군사연습 폴·이글[fall eagle]에, 핵병기를 탑재 가능한 B52 전략폭격기가 참가했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 국방총성의 리틀 보도관에 의하면, B52 전략폭격기가 한미 합동군사연습으로 훈련 비행을 실시한 것은 이번 달 8일의 일로, 핵병기는 탑재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미 합동군사연습에의 B52의 참가는 처음이 아닙니다만, 리틀 보도관은 「한국 방위을 향한 우리의 결의를 나타내는 강화된 훈련이다」라고, 스스로 참가의 사실을 공표해, 그 의의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국방총성[国防総省]이 B52 참가의 사실을 공표했던 것에는, 핵개발을 강행하는 북한을 견제 하는 것과 동시에, 미국에 의한 핵억제력[核抑止力]을 어필하는 것으로, 독자적인 핵개발론이 높아지는 한국 여론을 달래는 목적도 있다고 보여집니다.(19일07:05) 동경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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