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8일 일본정부는 일본 아베정권이 그의 정책집에서 2월 22일 실행하기로 한 타케시마의 날(독도의 날)행사를 보류한다고 일본 관관방장관[菅官房長官]이 18일 공식적[公式的]으로 밝혔다.

일본정권은 독도(일본명 타게시마)을 공공연히 자국영토로 편입시키기 위한 술책의 하나로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정[旣定] 사실화하고 국내외 언론을 통하여 홍보하는 한편 국제사회에서 광분[狂奔]하고 있다.

일본은 독도의 자국 영토화 술책에 앞서 한국의 동해[東海]를 일본해[日本海]로 개명해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 독도 침탈[侵奪]을 노골화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일본초.중.고 교과서를 수정해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일본의 황당무계[荒唐無稽]한 주장에 대해 한국정부가 독도는 역사적으로 국제법상으로 실제적으로 “한국 영토” 라는 사실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주장이 요망된다.

금번 일본 정부가 독도의 날 행사를 보류[保留]하는 저의가 한국 박근혜정부가 들어서는 2월 25일을 불과 3일 앞둔 시점에서 극한적[極限的]인 한일간 외교마찰을 피하려는 저의[底意]가 숨어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竹島の日」政府式典見送り、菅官房長官が明言

菅官房長官は今月２２日の「竹島の日」に政府主催で式典を開くと自民党の政策集に明記されていることについて、今年の開催は見送る考えを示しました。　

「政権発足して間もないので、今回はなかなか難しいと思っている」（菅義偉官房長官）　菅長官はこのように述べ、今月２２日の「竹島の日」に政府主催による式典を開催することは見送ることを明言しました。

来年以降についても「いろんなことを約束をしているので、その中でできることを一つずつ実行に移したい」と話すにとどめました。　

自民党は去年の衆議院選挙に向けた政策集の中で「政府主催で２月２２日を竹島の日として祝う式典を開く」と明記しています。（18日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