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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개로 민생치안 확립 -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 5대범죄 크게 감소
  • 기사등록 2013-02-12 12: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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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 기간(1.28~2.11, 15일간) 방범홍보 및 가시적인 순찰활동 등 예방활동을 벌인 결과, 강력사건 발생 없이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유지하였다.

민생치안과 밀접한 5대범죄는 전년도 715건에 비해 28% 감소(-199건)한 516건이 발생하였고, 죄종별로는 절도가 309건에서 28%(-87건)감소한 222건이 발생하였으며, 폭력도 390건에서 28%(-108건) 감소한 282건이 발생하였다.

해남에서는 신병을 비관하여 자살을 기도한 남성을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해 기지국 주변 모텔을 수색하여 인명을 구조하였으며, 광양에서는 설을 맞아 멀리 포항에서 아들 집을 찾아 나섰다가 길을 잃은 할머니(74세)를 가족에게 인계하기도 하였다.

전남경찰은 앞으로도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감동치안 서비스를 펼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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