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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에서, 야당 당수 사살돼 - 전국 수 천명 시민들 데모로 혼란
  • 기사등록 2013-02-07 1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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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아프리카의 튀니지에서, 야당의 당수가 사살되었다. 이 사건에 화를 낸 시민들 수천인이 전국에서 데모를 실시하는 등, 혼란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チュニジアで野党党首射殺、数千人が全土でデモ

北アフリカのチュニジアで、野党の党首が射殺されました。これに怒った市民ら数千人が全土でデモを行うなど、混乱はしばらく続きそうです。

 ロイター通信によりますと、チュニジアの野党党首、ショクリ・ベライド氏が6日、自宅の前で頭や胸に4発の銃弾を受けて死亡しました。チュニジアの内務省は、バイクに乗った2人組による犯行だとしています。

 ベライド氏殺害を受け、首都・チュニスでは、「責任は政府にある」とする反政府派の市民がデモを開始。一部は暴徒化して、与党・エンナハダ党の本部に火を放つなどしたため、治安部隊が出動して催涙ガスを発射するなどしました。 ジャバリ首相は「これは政治的暗殺であり、アラブの春に対する暗殺でもある」と非難、政府や与党が背後にいるという見方を否定しました。

 抗議行動が地方にも拡がる中、野党勢力は「新たな憲法を議論中の議会をボイコットする」としていて、ベライド氏の葬儀が行われる7日にはゼネストを呼びかけています。

 チュニジアではおよそ2年前、長期独裁を行ってきた当時のベンアリ大統領が民主化要求デモに屈する形で逃亡し、これがいわゆる『アラブの春』のさきがけとなりましたが、その後、イスラム主義が台頭して宗教色の薄い世俗派と対立。経済状況が改善されていないこともあって、市民の間には不満が蓄積されています。(07日05:10)



튀니즈, 야당당수 사살
 
북부아프리카의 튀니지에서, 야당의 당수가 사살되었다. 이 사건에 화를 낸 시민들 수천인이 전국에서 데모를 실시하는 등, 혼란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튀니지의 야당 당수, 쇼크리·베라이드씨가 6일, 자택의 앞에서 머리나 가슴에 4발의 총탄을 받아 사망했다.
튀니지의 내무성은, 오토바이를 탄 2인조에 의한 범행이라고 하고 있다.

 베라이드씨 살해를 받아 수도·튀니스에서는, 「책임은 정부에 있다」라고 하는 반정부파의 시민이 데모를 개시하고 있다.
일부는 폭도화하고, 여당·엔나하다당의 본부에 불을 지르는 등 했기 때문에, 치안 부대가 출동해 최루 가스를 발사하는 등을 하고 했다.

 쟈바리 수상은 「이것은 정치적 암살이며, 아랍의 봄에 대한 암살이기도 하다」라고 비난하고, 정부나 여당이 배후에 있다고 하는 견해를 부정했다.

 항의 행동이 지방에도 펼쳐지는 중, 야당 세력은 「새로운 헌법을 논의 중의 의회를 보이콧 한다」라고 하고 있고, 베라이드씨의 장례식을 거행하는 7일에는 총파업을 호소하고 있다.

 튀니지에서는 대략 2년 전, 장기 독재를 실시해 온 당시의 벤 아리 대통령이 민주화 요구 데모에 굴하는 형태로 도망한 바 있다.

이것이 이른바 「아랍의 봄」의 전조가 되었습니다만, 그 후, 이슬람 주의가 대두해 종교색이 진하지 않은 세속파와 대립하여 경제 상황이 개선되어 있지 않은 것도 있고, 시민의 사이에는 불만이 축적되고 있다.(07일05:10) 동경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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