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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상습적으로 간음해온 파렴치범 검거
  • 기사등록 2008-06-28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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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부경찰서에서는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강간하고 이를 신고하려는 자신의 처를 식칼로 죽여 버리겠다고 위협한 광주시 북구 ㅇㅇ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한모(남, 38세)를 검거하였다.

한모는 샛터민 가구회사 종업원인 탈북자로 08, 6월 26일 23:30분경 주거지에서 잠을 자던 의붓딸의 가슴을 만져 추행하고 28일 04:00시경 부터 09:35분까지 2회에 걸쳐 미성년자인 피해자 한모양(여, 13세)을 강간 하였다.

또한, 한모는 이사실을 안 처 이모씨(여, 38세)가 신고하겠다고 말하자 싱크대에 있던 식칼을 들고 신고하면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하여 현행범으로 체포하여 형사과로 동행하는 한편 피해자 한모양은 원스톱 지원센터에 인계 피해사실을 청취 증거를 확보하고 한모를 성폭력 등 강간 혐으로 구속영장을 청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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