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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8일 미국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북한의 핵 실험장을 촬영한 최신의 위성사진이 공개하여「북한이 결단하면, 2주간 내에 핵실험을 실시할 수 있는 상황에 있다」고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연구소가 28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국무부의 전[前]당국자가 편집장을 맡는 북한 분석 사이트 「38 노스」는, 이번 달 13일에 촬영된 북한 북동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의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38 노스」는, 이 핵 실험장은 금년여름 이후의 수해로 도로나 다리가 파괴되는 등의 피해를 받고 있었지만, 11월에는 복구를 끝냈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실험 데이터의 수집 기기 등을 눈이나 비로부터 지키기 위해로 보여 지는 새로운 구조물이 설치되어 「결단하면, 2주간 정도로 핵실험을 실시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결론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