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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박차’ - 내달 4일까지 138개 마을 대상으로 당면 영농실천을 위한 현장 교육
  • 기사등록 2008-06-25 0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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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군수 이청)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당면 영농실천을 위한 현장 기술 교육을 실시해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관내 138개 마을 모정에서 친환경농업 확대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여름철현장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의 전문지도사를 9개조로 편성하고 지역의 주작목에 맞는 전문지도사를 배치하여 농작물의 생육단계별 재배기술, 영농현장 애로기술 등을 사례별, 농법별 교육하고 있다.

특히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생산비 절감방안 및 품질의 고급화, 규격화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여 친환경농업실천 및 확산에 역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으로 농작물 피해예방과 복분자ㆍ오디 관리가 가장 시급하다며, 현장 실습교육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농기술외에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한 모기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등 생활자원 실습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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