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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대마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 기사등록 2008-06-13 0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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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마면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재배 농가에 대하여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10일 주민생활지원과와 대마면 직원 3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마면 복평리 이석문씨 청매실 농장(2,586㎡)에서 매실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인인 이씨는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되었는데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와 도움을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 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오늘의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손돕기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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