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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의회(의장 김천성)는 5월 30일 오전 11시 30분에 무안경찰서 민갑룡 서장외 간부 경찰관과 군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무안만들기 법질서 확립 결의문 채택을 위해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군의회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 무안경찰서와 무안군의회에서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이한 올해 국가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법과 질서가 바로선 아름다운 무안을 만들기 위해 이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과 선진화시대를 여는 법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과 무질서 추방에 앞장서며, 선진화된 준법정신이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인식 개선에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 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천성 의장은 “한중국제산업단지 건설과 무안국제공항 개항”을 통해 서남권을 주도하고 있는 군민으로서의 준법정신을 함양함으로써 타지역에 모범을 보이기 위해 이번 결의문을 채택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