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방학중 여가선용을 위한 여름특강을 오는 8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
여름특강 수강과목 및 인원은 모듬북(난타) 자녀와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영어교실(원어민), POP레터링 (예쁜글씨), 다이어트 방송댄스 등 5개과목 13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수강접수기간은 오는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으로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어린이 및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여성문화센터는 수강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며(중마․광양읍권), 만3세 이상의 유아를 대상으로 수탁실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우리시의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앞으로 여성문화센터의 고유 프로그램 이외에도 방학중 어린이 교실 확대 운영, 관내 여성대상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등 시민들에게 직접 수혜가 돌아가는 독특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