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시, 자전거 시범학교 무료 수리 지원 나서 -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대
  • 기사등록 2012-06-18 17:35:4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자전거 시범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자전거 무료 수리 지원에 나섰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한 이번 자전거 시범학교 무료 수리는 펑크 및 브레이크 수리, 튜브교체, 브레이크줄 교체, 기어세팅 등 간단한 수리와 자전거 바퀴 공기 주입, 브레이크 정상작동여부, 기름칠 등 안전운행을 위한 부분을 점검했다.

또한, 수리를 마친 자전거에 등화장치(안전등)를 무료로 부착해 주는 등 학생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자전거를 운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시는 자전거 무료수리, 안전등 부착 지원 외에도 지난 5월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위한 교재를 제작․배부하였고, 자전거 이용시설을 점검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14조(자전거이용 시범기관의 지정․운영)에 의거 2009년 7월부터 광양중, 광양고, 광양제철중, 광양제철고 4개교를 자전거 시범학교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778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뉴스]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11만 연합 수료식 진행
  •  기사 이미지 함평군,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념 포토데이 개최
  •  기사 이미지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18일 개장... 체험‧공연 등 즐길거리 풍성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